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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세이타, 감성 가득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20 15:32:14그룹 넥스지(NEXZ) 세이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과 같은 감정의 파동을 가사로 표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부고] 강영인씨(한화투자증권 증권서비스개발팀장) 모친상
증권국내증시 2024.05.20 15:32:12▲백복현씨 별세, 강영주·강영인씨(한화투자증권 증권서비스개발팀장) 모친상, 오성란·정소신씨 시모상=20일 한강성심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2633-1444 -
[단독] 또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이번엔 생산거점 챙겼다
산업산업일반 2024.05.20 15:32:0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의 생산 ‘메카’인 창원사업장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3월에는 대전에 있는 연구개발(R&D) 센터를 찾아 우주·항공·방산 부문의 연구 및 개발 현장을 5년 만에 둘러본 데 이어 이번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다.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우주·항공·방산 산업의 연구개발부터 최종 생산 공정까지 전 밸류체인을 직접 살피면서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경남 창원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김 회장이 방문한 창원사업장은 항공기 엔진·부품은 물론 K9 자주포, K21장갑차, K10 탄약 운반 장갑차 등의 방산 무기 체계를 모두 양산하고 있는 회사의 생산 거점이다. 특히 우주 분야 플래그십 공장인 한국형소형발사체(KSLV) 조립동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이 탄생한 곳으로 회사가 미래 사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김 회장의 5년간의 잠행 전 마지막 공식 석상 역시 2018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 엔진 베트남 공장 준공식이었다”며 “많은 계열사 중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대 산업에서 잇따라 대규모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있는 만큼 김 회장이 직접 임직원들을 칭찬 및 격려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이달 누리호의 뒤를 이을 95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향후 우리나라의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탐사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발사체의 설계부터 최종 발사까지 아우르는 모든 과정을 항우연과 수행한다. 김 회장도 우주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그는 최근 “차세대 발사체 사업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삼아 우주시대를 앞당겨 미래 세대의 희망이 될 것을 당부한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해 한화가 글로벌 챔피언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화그룹 역시 우주사업에 약 900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집행하며 독자적 밸류체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김 회장이 ‘한국판 록히드마틴’을 꿈꾸고 있는 방산 부문도 창원에서 낭보가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창원3사업장에서 폴란드 군비청과 천무 72대의 발사대와 각각 사거리 80㎞ 유도탄(CGR-80)과 290㎞급 유도탄(CTM-290)을 공급하는 2조 2500억 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동유럽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회사는 루마니아와 1조 6000억 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의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계열사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달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인 로봇 기술을 살폈다. 한화로보틱스에서 로봇 사업을 지휘하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함께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함께 한화금융 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찾았고 17일에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주최로 개최된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했다. -
넥스지 휴이, 날카로운 눈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20 15:31:48그룹 넥스지(NEXZ) 휴이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과 같은 감정의 파동을 가사로 표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넥스지 휴이, 남다른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20 15:31:20그룹 넥스지(NEXZ) 휴이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과 같은 감정의 파동을 가사로 표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넥스지 휴이, 사랑스러운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20 15:31:00그룹 넥스지(NEXZ) 휴이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과 같은 감정의 파동을 가사로 표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넥스지 유키, 귀요미 막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20 15:30:44그룹 넥스지(NEXZ) 유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과 같은 감정의 파동을 가사로 표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와우회원 좋겠네”…쿠팡플레이, 손흥민vs김민재 드림매치 펼친다
산업기업 2024.05.20 15:30:24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만을 위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토트넘 구단을 20일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빅매치도 성사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매번 해외 명문 구단을 초청하는 파격적인 기획력과 경기장 내 풍성한 볼거리, 안정적인 경기 중계 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며 1400만 와우회원 대상으로만 티켓팅부터 경기 관람까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22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2년만이다. 금년에는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방한하는 첫 번째 이벤트로 쿠팡 와우회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3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뛰고 있으며 토트넘의 스타 공격수였던 해리 케인도 현재 뮌헨 소속이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이 성사되면서 쿠팡 와우회원들은 손흥민과 김민재가 맞붙어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꿈의 매치를 직관할 수 있다. 와우회원들을 위한 스페셜 매치로 준비되는 토트넘과 뮌헨 경기는 오는 8월3일에 예정돼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티켓팅 등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이로써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은 3년 연속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소속된 유럽 구단의 경기를 직관하거나 생중계로 관람하게 됐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쿠팡 와우 멤버십의 ‘5무(無)’ 혜택 중 하나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무료 배송·배달·직구, 무료 반품과 무료 OTT 등 5가지 무료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쇼핑부터 엔터테인먼트, 음식배달까지 모두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멤버십 중 ‘압도적인 가성비’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넥스지 유키, 깜찍한 토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20 15:30:19그룹 넥스지(NEXZ) 유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과 같은 감정의 파동을 가사로 표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與 "김정숙, 단독외교 아닌 단독외유" 연일 맹공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5.20 15:23:56국민의힘은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외교·안보 분야 회고록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밝힌 데 대해 맹공을 이어갔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겨냥해 “4억 원 혈세 탕진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김 여사의 ‘타지마할 버킷리스트 챌린지’가 어떻게 배우자의 단독 외교인가”라며 “해괴하기 그지없는 주장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북 제재를 풀어달라고 국제사회를 돌아다니며 김정은을 대변한 일을 비롯해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탈북어민 강제북송 등 문 전 대통령의 집권 기간은 대한민국 외교역사에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백번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뻔뻔한 회고록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아서 되겠나”라고 꼬집었다. 회고록에 허위 내용이 포함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회고록에서조차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했다” 면서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의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악의적 왜곡이라 변명했지만, 당시 국정감사에서는 김 여사가 먼저 ‘함께 가고 싶다’는 뜻을 인도에 전해 초청장이 보내진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독 외교가 아닌 김 여사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한 단독 외유의 증거” 라며 “4억 원의 국민 혈세가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 집행된 것이야말로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김 여사의 혈세 관광에 대한 국민적 의혹의 불씨를 살리고, 잠시 잊었던 문재인 정권의 뻔뻔함을 환기시켜주고 있다. 아무리 우겨도 거짓이 진실이 될 순 없다”고 강조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도 전날 SNS를 통해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둘러싼 불편한 기류는 야권에서도 감지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첫 영부인 단독 외교가 아니다” 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가 유엔 총회에서 초청을 받아 연설한 사례를 언급했다. -
EV공급망 넓히는 LS,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기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5.20 15:23:16LS(006260)그룹이 전기차 업체들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부상한 멕시코에서 부품 공급 진영을 넓히고 있다. 전기차 부품 자회사들이 연달아 멕시코에 진출하면서 그룹 차원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1분기 중 멕시코에 LS EV 멕시코(LS EV MEXICO)와 LS 케이블&시스템(LS Cable & System Mexico)을 신규 설립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 거점을 짓기 위한 사전 절차로 풀이된다.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LS EVK는 전기차용 하네스(전기차의 전기신호를 각 부품에 전달하는 배선), 배터리팩,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부품 등을 생산한다. 전기차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및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들이다. 폭스바겐과 볼보·비야디·LG에너지솔루션 등이 주요 고객사다. LS EV는 2017년 분할 후 그해 11월에 폴란드에 전기차, 일반 차량 배터리용 전장 부품 공장을 세웠고 2022년에는 경기도 군포에 공장을 준공했다. 중국 우시 공장까지 합해 아시아와 유럽을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멕시코 법인 신설을 통해 사업 영역을 북미까지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들의 현지 거점 확보에 발맞춘 행보다. LS EVK의 주요 고객사 중 폭스바겐은 이미 멕시코 현지에 공장을 두고 있고 비야디도 연내 멕시코 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2~3년 안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LS그룹은 최근 몇 년간 계열사를 통해 전기차 관련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LS전선은 자회사를 통해 전기차용 권선을, LS일렉트릭의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EV릴레이와 배터리차단유닛(BDU)을 생산한다. EV릴레이는 수소·전기차를 구동시키는 기능을 하는 파워트레인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부품이다. LS와 E1이 공동투자한 합작법인 LS이링크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 밸류체인 중 배터리 셀 제조를 제외한 전 영역에 진출한 셈이다. 전기차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가 갖춰지면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공급망 확보 움직임도 두드러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2월 멕시코에 투자금 5000만 달러(약 677억 원)를 들인 두랑고 공장을 준공했다. EV릴레이 500만 대, 배터리 전기제어 장치 BDU 400만 대 생산 능력 가동을 통해 2030년 북미 매출 7000억 원, 전사 매출 1조 2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LS EVK의 멕시코 진출이 가시화하면 영업·생산 면에서 시너지도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
[부고] 강영인(한화투자증권 증권서비스개발팀장)씨 모친상
증권국내증시 2024.05.20 15:23:14▲백복현씨 별세, 강영주·강영인(한화투자증권 증권서비스개발팀장)씨 모친상, 오성란·정소신씨 시모상=20일 한강성심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2633-1444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명의 도용해 100억대 사기 주장
서경스타가요 2024.05.20 15:21:33가수 강다니엘이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의 대주주 A씨를 상대로 형사 대응에 나섰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날 A씨를 사문서 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A씨는 커넥트의 대주주로 지분 약 70%를 보유한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졌다. 커넥트에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챈슬러, 유주 등이 소속돼 있다. 강다니엘은 2019년 이 회사를 직접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강다니엘이 A씨를 상대로 형사고소에 나선 데에는 100억원대 선급 유통 계약이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다니엘은 A씨가 2022년 12월 대표인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자신 몰래 법인인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이 선급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계약 체결 후 한 달 가량이 지난 뒤인 지난해 1월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됐다는 입장이다. 선급 유통 계약이란 유통사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 뒤 해당 가수가 음원·음반 판매 수익을 내 이를 갚아나가는 형태다. 커넥트는 이 계약으로 1차로 약 88억원을 투자 받았고, 강다니엘이 지난해 앨범 '리얼라이즈'(REALIEZ)를 내고 활동하면서 절반 가량을 상환해 갚아야 할 투자금이 약 45억원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다니엘은 A씨에게 계약의 절차와 주요 내용을 여러 차례 물어봤지만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했고 직접 나서서 은행 거래 내역을 발급받은 뒤에야 이 계약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다니엘은 A씨가 소속사 계좌에서 거액을 인출하고 법인카드를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거나 강다니엘의 개인 계좌에서 거액을 본인 동의 없이 인출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을 고소장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다니엘은 다음 달 초 커넥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계약 기간을 마치고 자연스레 소속사와의 결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우승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 MC 등으로 활약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33:6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44%↑)
증권News봇 2024.05.20 15:20:53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04p(-0.94%) 하락한 847.02로, 33(매도):6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제약업(-5.68%), 오락·문화업(-1.81%), 방송서비스업(-1.78%)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1.27%), 정보기기업(+1.08%), 운송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4:9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2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609억, 외국인은 4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로보로보(215100)가 29.98% 오른 5,680원을 기록 중이고, 국일신동(060480)(+19.89%), 딥마인드(223310)(+19.5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LB제약(047920)(-27.22%),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25.03%), 아이씨티케이(456010)(-18.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0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26:7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철강금속업(1.15%↑)
증권News봇 2024.05.20 15:20:33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93p(+0.55%) 상승한 2739.55로, 26(매도):7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2.79%), 운수창고업(+2.19%), 철강금속업(+1.15%)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1.57%), 섬유의복업(-1.10%), 의약품업(-0.9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철강금속업이 84:1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15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330억, 외국인은 7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창(012800)이 29.84% 오른 2,080원을 기록 중이고, LS에코에너지(229640)(+27.53%), 경동인베스트(012320)(+26.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15.44%), 세방전지(004490)(-7.73%), 이엔플러스(074610)(-7.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03개, 하락종목은 47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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