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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0.19%↑)
증권News봇 2024.07.04 13:00:364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58p(+0.55%) 상승한 840.68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2.54%), 비금속업(+1.25%), 기계·장비업(+1.16%)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1.33%), 오락·문화업(-1.12%), 건설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5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35억, 기관은 3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솔고바이오(043100)가 29.90% 오른 404원을 기록 중이고, 메디콕스(054180)(+25.42%), 씨유박스(340810)(+24.4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즈미디어(181340)(-21.00%), 웨스트라이즈(064090)(-15.03%), 지어소프트(051160)(-15.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34개, 하락종목은 91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89%↑)
증권News봇 2024.07.04 13:00:174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06p(+0.61%) 상승한 2811.07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76%), 금융업(+1.53%), 전기전자업(+0.89%)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1.01%), 음식료품업(-1.00%), 건설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049억, 기관은 5,60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53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웅(003090)이 29.69% 오른 20,050원을 기록 중이고, 코아스(071950)(+13.98%), 디아이(003160)(+10.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플레이그램(009810)(-18.89%), 코웨이(021240)(-7.38%), 에이엔피(015260)(-7.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4개, 하락종목은 47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명분 없는 무기한 휴진 철회해야”…다시 거리로 모인 환자들
사회사회일반 2024.07.04 13:00:04“우리는 정부 편도, 의사 편도 아닙니다. 아플 때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할 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환자를 사지로 몰아넣는 의사 파업이 없도록 법과 원칙을 세워주십시오.”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 환자 보호자 김정애 씨) 의정갈등이 5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의사와 정부 양측이 여전히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의료진의 무기한 휴진 철회와 집단행동에도 필수의료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4일 환자단체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열고 “필요한 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라며 의료 정상화를 요구했다. 집회에는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환자·보호자·시민들이 참석했다. 곽점순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회장은 “환자들과 그 가족, 국민들은 의료계 파업을 4개월 동안 참고 기다리며 버텨왔다.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의료진 파업으로 불안감을 갖지 않게 해달라는 환자들의 절규를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집회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간 공식적·비공식적 방식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료계와 대화했지만 근본적인 대화가 되지 않았다”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무책임한 처사다. 앞으로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할 수 없도록 관련 법 제정을 국회에 요청하려 한다”고 말했다. 연대한 환자단체의 촉구도 이어졌다. 서이슬 한국PROS환자단체 대표와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이은영 한국백혈병환우회 공동대표 등 대표들은 촉구문을 낭독하며 “환자에게는 필요한 때에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것, 예정된 검사나 수술이 연기되는 것, 병원을 찾았을 때 진료가 거절당할지 걱정해야 하는 것도 피해”라고 말했다. 이어 “반복되는 의정갈등에서 매번 백기를 든 정부를 경험한 의사사회는 여전히 진료권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그들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의료 공급이 중단되거나 의료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신호로 불안을 조장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무기한 휴진 계획을 밝힌 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서울아산병원의 휴진 철회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 △전공의 수련환경 획기적 개선 △의료인 집단행동 대비해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재발방지법’의 입법을 촉구했다. “50년 같던 의료공백, 두려워”…환자·보호자들의 이야기들 희귀 질환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하은(23) 씨의 어머니 김정애(68) 씨도 연단에 서 박수를 받았다. 김 씨는 의정갈등 이후 박 씨의 상태가 나빠질 때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오가자 간절함을 표현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김 씨는 “우리에겐 의정갈등이 일어난 5개월이 50년 같았다”며 “의정갈등에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환자가 없으면 의사가 필요 없고 국민이 죽고 없으면 국가도 필요없다. 휴진을 철회해달라”고 외쳤다. 이밖에도 유방암 4기 수술 후 림프절에 암이 전이돼 수술했지만 의료대란으로 조기 퇴원한 윤 모(58) 씨의 사례도 소개됐다. 윤 씨는 피주머니를 착용 중 고름 등 이상 증세로 응급실을 갔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피부과로 가야 한다는 말에 진료 일정을 예약하려 했지만 장기화된 의료공백으로 전공의가 모두 그만둬 병원을 찾지 못했다. 해당 사례를 소개한 최승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부회장은 “의료대란 관련 피해사례가 많이 있지만 몸 상태가 나빠 대신 전달하게 됐다”며 “(윤 씨는) 지금까지도 아픈 채로 피주머니를 차고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단체 “국회 돌며 입법 요청할 것” 환자단체들은 ‘재발방지법’ 제정을 위해 국회에 요구를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가 아닌 환자 입장에서 의료대란의 대책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도 계획 중이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회장은 “환자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의정갈등으로 왜 더 아파야 하는가”라며 “의료공백으로 많은 환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법적 대응은 하고 있지 않다. 법적으로 대응하면 현장에 남아 환자들을 치료했던 의대 교수와 전임의들이 피해를 입는 모순된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생 중 가장 중요한 건 의료다. 22대 국회는 신속하게 정당한 사유 없이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 종사자들의 집단 행동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
"저가 매수 기회"…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국내증시 2024.07.04 12:56:12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로 나타났다. 이밖에 SK하이닉스, HB솔루션(297890), 신성에스티(416180), STX중공업(071970)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오전 11시 30분 기준전 거래일 대비 8000원(3.39%) 내린 2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국면에서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했던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근 주춤하자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표준 설정 인공지능(AI) 가속기에 HBM을 공급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35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경쟁사들의 HBM 양산 시작으로 HBM 매출액 점유율은 소폭 하락할 수 있지만, SK하이닉스는 안정화된 수율과 HBM 설계 역량 리더십을 기반으로 이익 점유율은 지속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이 16조 7620억 원, 영업이익은 6조 1780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4조 9892억 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순매수 2위는 HB솔루션이다. HB솔루션은 2001년 엘이티로 설립돼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다. 2021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전공정 및 반도체 측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케이맥을 흡수합병하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력 제품은 △챔버 3종 검사장비, 원장 검사기 등 전공정 장비 △후공정, 잉크젯 장비 등이 있다. HB솔루션은 오랜 기간 연구해온 초정밀 반도체 계측 장비 ‘나노 마이스(Nano-MEIS)'를 통해 반도체 장비산업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노 마이스는기존 장비 대비 높은 정밀도와 분석도를 인정받고 있으며 반도체, LCD,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3월 만 해도 3000원대에 불과했던 HB솔루션 주가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달 28일 장중 사상 최고가인 10만 5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순매수 3위는 신성에스티가 이름을 올렸다. 신성에스티는 2004년 설립된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부품 제조 업체다. 주력 제품은 부스바(Busbar) 및 배터리 모듈 케이스로, 부스바는 구리가 주 원재료로, 배터리 모듈과 팩 간의 전류를 연결해주는 전도체 핵심 부품이다. 2013년 LG에너지솔루션의 1차 벤더로 등록되며, 2014년부터 이차전지 부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2018년 폴란드 법인 및 2019년 중국 남경법인설립을 통해 고객사와 글로벌 진출을 확대했다. 2022년 SK온의 1차 벤더로 등록되며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했으며, 올해 1분기 2조 3000억 원 규모의 ESS 부품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실적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성장에 힘입어 주가도 힘을 받고 있다. 이날 순매도 1위는 삼천당제약(000250)이었며 한미사이언스(008930), 삼성전자(005930), 현대차 등의 순으로 매도가 많았다. 전일 순매수 상위권에는 삼천당제약, 티앤엘(340570), 에프에스티(036810), SK하이닉스가 포함됐다. 전일 순매도는 이엠텍(091120), 이녹스첨단소재(272290), HLB(028300), 티에스이(131290) 등의 순으로 많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송도 신축 아파트를 5억 대에…로또 청약 또 나온다
부동산주택 2024.07.04 12:54:34인천 송도에 3억 원 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이 나온다. 4일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송도프라임뷰20BL'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2019년 8월 29일 최초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뤄졌으며, 2022년 입주도 이뤄졌다. 이날 게재된 ‘송도국제도시 F20-1블록 더샵 송도프라임뷰 무순위(사후)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청약 접수를 받는 가구는 전용면적 84㎡와 107㎡ 각각 1가구다.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가 5억 6000만 원, 107㎡는 8억 3500만 원이다. 다만 발코니 확장비와 추가 유상옵션비도 부담해야 한다. 계약금은 10%이며, 잔금은 다음달 26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청약 대상자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로,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동 주택에 당첨돼 계약을 체결했거나 예비입주자 중 추가입주자로 선정된 경우 △동 주택에 당첨됐으나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경우 △부적격 당첨자로서 그 제한기간 중에 있는 경우 △공급질서교란자로서 그 제한기간 중에 있는 경우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청약 접수는 이달 9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일 발표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의 분양가는 최근 실거래가보다 3억 원 가량 낮은 수준이어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와 107㎡는 올 4월 각각 9억 7500만 원과 11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세의 경우 전용 84㎡가 올 5월 4억 4000만~4억 6000만 원에, 전용 107㎡이 올 4월 5억 3000만~5억 4000만 원에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전매도 가능하다.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는 완료해야 한다. -
<코>푸드나무, 현재가 5.49% 급등
증권News봇 2024.07.04 12:50:28오후 12시 50분 현재 푸드나무(290720)의 현재가는 3,365원으로 1분전 3,190원 대비 5.49%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푸드나무는 15.45%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4.21%를 기록했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35%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0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유통업'은 1.23%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비계에 고기 묻은 건가"…전문점서 산 1만5000원짜리 '삼겹살' 사진 보니
사회사회일반 2024.07.04 12:47:48정부가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초에도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발표했지만 비계 삼겹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농축산물 전문 마트에서 비계 삼겹살을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A씨는 인천 모 구청에 "지난 2일 오후 집 근처 마트에서 삼겹살을 구매했지만 비계가 과도하게 많았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A씨는 "아내가 마트에서 삼겹살을 구매했는데 저녁에 보니 대부분 비곗덩어리였다"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마트에 환불하러 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내가 구입한 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 사진도 공개했다. 그의 아내가 구입한 삼겹살의 가격은 100g당 2650원으로, 삼겹살 624g을 쿠폰 할인을 받아 1만4650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구청 공무원은 전날 매장을 방문해 진열된 삼겹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점검에 나섰다. 해당 마트 측은 "본사 지침에 맞춰 품질을 관리하는 데 이런 논란이 생겨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환불 방침을 전달해 드렸고, 사실관계 파악과 함께 앞으로 지방 제거 등 축산물 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4월에는 제주 흑돼지고기 음식점에서 비계 삼겹살을 판매했다가 뭇매를 맞자 가게 사장이 직접 사과에 나섰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인천 모 구청과 협약을 맺은 업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비계가 다량 섞인 삼겹살·목살 한돈 세트를 발송했다가 논란이 된 바 있다. -
고척돔에 뜬 ‘데드풀과 울버린’ 웃으며 내뱉은 말…“이게 꿈이라면 깨고싶지 않다”
문화·스포츠방송·연예 2024.07.04 12:31:40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이 한국프로야구(KBO)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고척돔 방문 후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고척돔 방문은 숀 레비 감독의 깜짝 제안으로 성사돼 눈길을 끈다. 편안한 복장으로 고척돔을 찾은 세 사람은 즐겁게 박수를 치거나 집중해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을 향해 관심을 보내는 관중들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거나 사진을 찍는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등의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 중계진은 “갑자기 놀라신 분 많으실 거다. 숀 레비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대배우들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영화 홍보 겸 야구장을 찾아주셨다”고 소개했다. 이후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각각 인스타그램에 직접 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휴 잭맨은 “내한 친구 두명과 야구 관람”이라며 “이게 꿈이라면 빨리 깨고 싶지 않다”고 적었으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밤 한국의 아름다운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보는 걸 기대하지 못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
<유>대웅, 상한가 진입.. +29.69% ↑
증권News봇 2024.07.04 12:30:34오후 12시 30분 현재 대웅(003090)이 +29.69% 오른 20,050원(▲4,5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48억8,424만, 거래량은 132만3,44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대웅은 전일 하락(15,460원, ▼-190, -1.21%)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대웅은 상승 9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0.41%였다. 이 기간 '의약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04%를 기록했다.현재 '의약품업' 총 5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069620) +12.26%,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 +3.56%, JW중외제약(001060) +2.1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법원, ‘시청역 참사’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필요성 단정 어려워"
사회사회일반 2024.07.04 12:30:27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법원이 경찰이 신청한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 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46분께 서울중앙지법은 경찰이 신청한 피의자 차 모(68)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출석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거나 체포의 필요성 단정이 어려움 등을 이유로 체포영장 신청을 기각한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에 방문해 입원해 있는 피의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경찰은 피의자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9시 26분께 서울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차 씨가 운전하던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역주행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 차량은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의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나와 급가속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며 안전 펜스·보행자들을 충돌한 뒤, BMW와 소나타 차량을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의자는 현재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차량의 속도와 급발진 여부, 제동장치 작동 여부 등을 규명하기 위해서 지난 2일 해당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0.08%↑)
증권News봇 2024.07.04 12:30:23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70p(+0.44%) 상승한 839.80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2.42%), 비금속업(+1.63%), 기계·장비업(+1.05%)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1.29%), 오락·문화업(-1.29%), 건설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8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74억, 기관은 2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솔고바이오(043100)가 29.90% 오른 404원을 기록 중이고, 씨유박스(340810)(+29.82%), 메디콕스(054180)(+27.4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즈미디어(181340)(-21.00%), 지어소프트(051160)(-14.41%), 웨스트라이즈(064090)(-12.6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29개, 하락종목은 9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86%↑)
증권News봇 2024.07.04 12:30:12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75p(+0.64%) 상승한 2811.76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1.79%), 의료정밀업(+1.32%), 전기전자업(+0.86%)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1.10%), 기계업(-1.02%), 건설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052억, 기관은 5,37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33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웅(003090)이 29.69% 오른 20,050원을 기록 중이고, 대웅제약(069620)(+11.20%), 이구산업(025820)(+10.5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플레이그램(009810)(-18.22%), 코웨이(021240)(-7.38%), 에이엔피(015260)(-7.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90개, 하락종목은 48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G엔솔, 건식전극으로 배터리 제조비 낮춘다…"2028년 상업화 목표"
산업기업 2024.07.04 12:09:14LG에너지솔루션이 2028년까지 배터리 제조의 판도를 바꿀 ‘건식 전극’을 상용화한다. 전기차 보급과 맞물려 배터리 시장을 두고 중국 업체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해당 기술을 통해 제조 비용을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이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4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배터리 경쟁사 중 현재 건식 전극은 에너지솔루션이 최고로 10년 전에 시작했다”며 “올해 4분기 중 건식 전극 공정의 파일럿 생산라인을 완공하고 2028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해당 기술의 상업화 시점을 구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인 ‘마더 팩토리’인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건식 전극 공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건식 전극 기술은 기존의 에너지 소모가 큰 습식 공정을 대체하는 것으로 배터리 공정을 단순화하는 장점이 있다. 습식 공정은 양극 및 음극 전극을 만들 때 화학 물질을 녹이고 이를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건조시키는 과정이 포함되는데 건식 전극은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장비 및 공정 비용, 제조 시간 및 공간 등 배터리 제조 전반에서 에너지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김 CTO는 “건식 전극으로 배터리 제조 비용을 17~30%가량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배터리 공정의 단순화와 제조 원가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월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도 “에너지 밀도와 비용 강점이 있는 건식 전극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테슬라와 삼성SDI 등 다른 경쟁사들도 건식 전극 공정을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기차 대중화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친환경적인 배터리 생산 방법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다. 테슬라는 2019년 해당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인 ‘맥스웰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고 사이버트럭에 탑재하는 ‘4680(지름 46㎜·높이 80㎜’ 배터리 생산에 이를 적용하려 했지만 일부에만 성공한 상태다. 폭스바겐은 자회사인 ‘파워코’를 통해 건식 전극을 개발하고 있다. 습식 공정에 비해 에너지와 공간 사용을 각각 30%, 50% 줄일 수 있는 점에서 해당 기술을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건식 전극 개발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닝더스다이(CATL)와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들의 가파른 성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4.6%에서 현재 12.6%로 하락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건식 전극 기술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점유율 확대를 노릴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화진 “녹색산업 상반기 15조 수주·수출”…올해 22조 목표 자신
경제·금융경제분석 2024.07.04 12:06:25“오만의 해수담수화시설과 그린수소 생산시설, 사우디 상하수도 설계사업 등이 대표적인 성과였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22조 원을 목표로 한 녹색산업 수주·수출이 올해 상반기에만 15조 원을 달성했다”며 대표적인 사업들을 이같이 열거했다. 정부와 민관의 ‘녹색산업 얼라이언스’전략이 통했다며 앞으로 초순수개발에 성공하면 녹색산업 수출은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 정부 임기내 100조 원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환경기술을 통해 산업이 육성되고 시장이 만들어지면 결국 환경 개선이라는 선순환이 된다”며 “환경기술이 탄소중립 이행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고, 그게 환경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남아와 중동에서는 기업 수주가 정부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녹색산업 얼라이언스’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여러차례 설명했다. 실제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은 수주 이후 착공되지 못하는 형편이었지만 지난해 한 장관이 수주지원단장 자격으로 직접 오만을 찾아 문제를 해결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포스코홀딩스 등 국내기업들이 오만 정부로부터 그린수소 생산 사업권을 획득,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장관은 “오만의 경우 작년부터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수주 성과가 있었다”며 “사우디 상하수도 설계사업 수주는 향후 본사업 참여로까지 이어지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환경산업 육성에 새로운 효자종목으로는 초순수를 꼽았다. 한 장관은 “녹색기술 중 가장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초순수"라며 “(초순수가) 100% 우리 기술로 개발되면 수주·수출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달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에 응모 지자체가 없어 불발된 후 4차 공모를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4차 공모에서는 3차 때 90만㎡였던 부지면적 축소, 응모 자격 확대, 주민동의율 완화 등을 구체적으로 4자 국장급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와 환경부 4자 회의가 가동된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얘기였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차 공모가 불발되면 5차 공모는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는 "4차 공모 성공을 위해 다자가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선을 그었다. 내년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은 평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개편안이 매년 2월쯤 공개되는 탓에 1월 전기차 소비가 급감한다는 지적을 의식해서다. 환경부는 “(개편안을) 1월 1일까지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내년은 올해보다 좀 더 앞당겨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LG전자, 美 뉴욕 양키스와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7.04 12:04:41LG전자(066570)는 자사의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에 미국 명문 프로 야구단 뉴욕 양키스가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에서 멸종 위기 동물의 '상징적 입양' 행사를 열었다. 상징적 입양은 야생 서식지 복원 및 연구에 기부하면 동물 인형과 입양 증명서 등을 보내주는 자선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인증서와 미국 내 흰머리수리를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을 표기한 지도와 망원경도 증정했다. 이번에 마련한 기부금은 연내 미국 국립야생동물연맹이 미국 전역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는 데 쓰인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도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LG전자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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