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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KB제29호스팩, 장중 신고가 돌파.. 2,025→2,040(▲15)
증권News봇 2024.07.05 10:18:57오전 10시 18분 현재 KB제29호스팩(478390)이 1.24% 오른 2,040원(▲25)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7월 03일 기록한 2,025원이다. 체결강도는 500%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8,983주, 총매도체결량은 12,69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1,022만, 거래량은 10만3,68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2(매도):8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백7십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하스, 장중 신저가 기록.. 15,280→15,250(▼30)
증권News봇 2024.07.05 10:16:59오전 10시 16분 현재 하스(450330)가 2.74% 내린 15,250원(▼4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7월 04일 기록한 15,280원이다. 체결강도는 6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05,463주, 총매도체결량은 462,89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4억6,971만, 거래량은 78만6,61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천1백3십3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1백3십3만4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이엔플러스, 장중 신저가 기록.. 2,630→2,625(▼5)
증권News봇 2024.07.05 10:16:51오전 10시 16분 현재 이엔플러스(074610)가 0.57% 내린 2,625원(▼1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630원이다. 체결강도는 5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4,879주, 총매도체결량은 65,58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7,070만, 거래량은 10만2,43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십1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3십1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당권주자들, 일제히 한동훈 때리기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7.05 10:15:20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읽고 씹었다)’ 의혹이 제기되자 당권주자들이 집중 공세를 퍼부으며 ‘논란 키우기’에 나섰다. 한 후보를 겨냥한 ‘배신의 정치·총선 참패 책임론’ 프레임이 재차 부각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후보는 5일 페이스북에 “총선 기간 중 가장 민감했던 이슈 중 하나에 대해 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요구하는 걸 다하겠다는 영부인의 문자에 어떻게 답도 안할 수가 있느냐”며 “공적·사적 따지기 전에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 의혹은 지난 총선 당시 명품백 수수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 여사가 총선 당시 당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한 후보에게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 등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무시당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논란이 일자 한 후보는 “저는 집권당 비대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원 후보는 한 후보의 입장에 대해 “충격적 발언”이라며 “한 (전) 위원장은 대통령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공적·사적 관계를 들이대더니 이번에도 또 그렇게 했다. 세 분 사이의 관계는 세상이 다 아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절윤(윤석열 대통령과 절연)이라는 세간의 평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그때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호응했다면 얼마든지 지혜로운 답을 찾을 수 있었고, 당이 그토록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토록 많은 후보들이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원 후보는 “이런 인식으로 당 대표가 된다면 대통령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보나마나다”며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공적·사적 다 떠나 도리와 예의가 먼저다”고 꼬집었다. 나경원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한 후보의 판단력이 미숙했다”며 공세에 힘을 보탰다. 나 후보는 한 후보의 대응을 두고 “경험부족이 가져온 오판이었다”면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돌파구를 찾았어야 했다”며 총선 패배와 연결지었다. 그는 “한 후보는 지금이라도 당원과 국민, 그리고 우리 당 총선 후보자 전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 1961억…전년 대비 61% ↑
산업산업일반 2024.07.05 10:15:18LG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 196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1.2% 폭증했다. 매출은 21조 7009억 원으로 8.5% 증가했다. -
“구매 상담 400건 예정”…중기유통센터, ‘2024 공공구매 매칭데이’ 개최
산업기업 2024.07.05 10:15:10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4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5일 개최한다.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리는 공공구매 매칭데이에는 중소기업 70개 사와 강원랜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 70개 사가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시범 구매, 성능 인증 등을 거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다. 현장에서 1 대 1 매칭을 통한 구매 상담 400건이 진행될 예정으로 중소기업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공공기관 담당자는 기관 운영에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을 안내하는 홍보물이 전시돼 공공기관 담당자가 설명서를 확인하고, 향후 구매를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칭데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LGD, 2분기 실적 기대”…목표주가·투자의견↑
증권증권일반 2024.07.05 10:14:55삼성증권(016360)이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가동률 개선에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동시에 상향했다. 장정훈 연구원은 5일 “하반기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50% 증가하고 태블릿 OLED의 가동률 개선 등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1만 18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2년 11월에 LG디스플레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린 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올린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 주력 부문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영업 적자 확대와 재무 부담 등이 이어졌지만, OLED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LCD 사이클 영향력이 낮아졌고 IT OLED 물량 확대 덕분에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그는 “모바일 OLED 출하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나면서 가동률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태블릿 OLED 패널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감가상각 부담이 늘어나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고정비 증가분을 상당폭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에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242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영업 손실 3517억 원)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이어 “모바일 OLED 증가와 아이패드 OLED 출시에 따른 하반기 흑자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3분기 중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이 진행되면 1조 원 중후반 규모의 현금화를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SK지오센트릭, 친환경 폴리에스터 6개 글로벌社와 함께 생산
산업산업일반 2024.07.05 10:14:49SK지오센트릭이 글로벌 석유화학 및 섬유·의류 분야 기업 6곳과 손잡고 재생 원료를 기반으로 한 폴리에스터(합성섬유)를 생산했다. SK지오센트릭은 핀란드 최대 석유기업 네스테, 태국 석유화학기업 인도라마 벤처스, 일본 스포츠의류기업 골드윈, 인도 화학기업 인디아 그리콜스 등 6개 글로벌 기업과 바이오 기반 공정 부산물인 팜잔사유와 폐식용유 등에서 추출한 '리뉴어블 나프타'를 원료로 폴리에스터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SK지오센트릭은 지난해 이들 기업들과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 생산·공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SK지오센트릭은 네스테로부터 리뉴어블 나프타를 공급받아 합성섬유 폴리에스터의 원료인 '리뉴어블 파라자일렌'(PX)을 생산하는 역할을 맡았다. SK지오센트릭이 재생원료를 기반으로 리뉴어블 파라자일렌을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지오센트릭이 생산한 리뉴어블 파라자일렌은 석유화학 및 섬유 기업의 생산공정을 거쳐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다. 최종적으로는 골드윈이 보유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스포츠의류 제품으로 생산돼 소비자를 만난다. SK지오센트릭은 리뉴어블 나프타에서 최종 의류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온실가스는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약 80∼85% 수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 확대 적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번 컨소시엄은 다양한 기업이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터를 만들어 최종 의류 제품까지 생산한 첫 사례"라며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더 큰 시너지가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하이젠알앤엠, 장중 신저가 기록.. 12,750→12,550(▼200)
증권News봇 2024.07.05 10:13:01오전 10시 13분 현재 하이젠알앤엠(160190)이 2.86% 내린 12,550원(▼3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2,750원이다. 체결강도는 6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50,804주, 총매도체결량은 365,85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82억8,280만, 거래량은 63만1,1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백2십3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6백4십4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신한證, 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평생 무료화 기념 이벤트 실시
증권증권일반 2024.07.05 10:11:53신한투자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기념해 올 10월 31일까지 상품권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행사 기간 내 IRP 계좌에 30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 3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순입금액이 9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에 해당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순입금 고객과 순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 900만 원 미만에 해당되는 고객들도 각각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과 1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지급 받는다. 다만 행사 기간 내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 IRP로 계약 이전을 하거나 타사 보유 퇴직급여(DB·DC·퇴직금)를 입금할 경우 다른 고객과 달리 순입금액이 2배로 인정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서 비대면 IRP계좌 개설에 한해 면제되던 자산·운용관리 수수료를 대면으로 개설한 IRP계좌와 기존 IRP계좌에 대해서도 전면 무료화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 모든 IRP 고객은 조건 없이 평생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한 연금 서비스와 검증된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연금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 집 마련 노려볼 만한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사회사회이슈 2024.07.05 10:11:39'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집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고려되는 여러 가지 입지조건 중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학교, 학원 등이 최우선이겠지만 모든 이들에게 있어 공통으로 평가받는 것은 단연 지하철역과의 거리일 것이다. 역세권 단지는 지하철 이용이 쉬운 만큼 통근 및 통학 시간이 단축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또 대부분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돼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좋고 단지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그중에서도 역까지 걸어서 도달할 수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는 가치가 남다르다. 특히 이 경우라도 도보 1~3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는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혼잡하고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역을 이용하기 쉬우면서도 상대적으로 번잡하지도 않은 도보 5~10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편의성이 높고, 가격도 잘 오른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역도 1개 노선이 아닌 환승역이거나 GTX와 같은 호재가 이어진다면 상승 여력이 더 높으므로 이러한 곳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주목해 볼 만한 ‘역 인근 분양 단지’그런 의미에서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 일원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주목해 볼 만하다. 분양가 등이 높아지는 것에 더해 호재도 집값에 반영되면서 진입장벽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높아진 가격만큼이나 수요자들이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도 적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점도 한몫을 한다. 구(舊) 안양LG연구소 자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통해 GTX-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할 수 있는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은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에도 좋다.‘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교통 편의성을 갖춘 데 이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확보했다. 이 단지는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와 달리 이 단지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여주는 DL건설의 시공과 KT&G의 시행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흔들림 없는 시공과정과 남다른 품질 우수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C2 HOUSE)’와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는 점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므로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계약에 나설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비 또한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주말의 경우 선착순 상담고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게는 추가로 계약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
<코>칩스앤미디어, 현재가 5.45% 급등
증권News봇 2024.07.05 10:11:22오전 10시 11분 현재 칩스앤미디어(094360)의 현재가는 24,200원으로 1분전 22,950원 대비 5.45%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칩스앤미디어는 12.5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05%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2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0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0.61%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스위트홈3' 세계관 완성한 주역들,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공개
서경스타TV·방송 2024.07.05 10:11:13'스위트홈3'의 시작부터 마지막을 그린 주역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5일 시리즈 '스위트홈3' 공개를 앞두고 이응복 감독과 주역들의 소감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괴물과 맞서 싸우던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 갇히게 되는 이야기라면, 시즌3에서는 미스터리하게 펼쳐졌던 사건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성장과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시즌3만의 차별성을 밝혔다. 시즌3는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괴물화 사태의 또다른 변화를 마주한 인물들과 서사를 그린다. "악마가 되어버린 상욱과 인간성을 지키려는 현수의 전투, 아이를 지키려는 이경, 사람들을 지키려는 탁인환의 사명감 등 인물들이 각자 싸워나가는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는 이응복 감독의 말은 괴물화된 세상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목적을 향한 사투를 이어 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스위트홈' 시리즈의 피날레를 책임진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장르는 크리처물이지만, 사실은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기에 감동적이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스위트홈'의 주역들도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상욱 역의 이진욱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혼돈을 넘어 균형을 찾아가는 부분", 이경 역의 이시영은 "신인류의 탄생과 변화", 은유 역의 고민시는 "처절하면서도 강렬한 시즌3의 액션신들"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찬영 역의 진영은 "피날레인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되어 사명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소중하고 남다른 의미의 작품", 탁인환 역의 유오성은 "'스위트홈'을 통해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숙고해볼 수 있었다"며 배우로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었음을 밝혔다. 또 임박사 역의 오정세는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분들이 모여 함께 만든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영후 역의 김무열은 "이 거대한 세계관에 한 인물로서 '스위트홈'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아이 역의 김시아는 "긴 시간동안 '스위트홈' 시리즈와 함께하면서 한 캐릭터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소중했다"며 '스위트홈' 세계관 속 캐릭터로서 피날레까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9일 공개. -
'별 넷' 네 자녀 엄마, 캐나다 군 이끈다…'국방참모총장' 사상 첫 여군 임명
국제국제일반 2024.07.05 10:09:25캐나다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국방참모총장이 탄생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제니 캐리그넌 중장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국방참모총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리그넌 중장이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과 증가하는 위협으로 특징지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군을 맡게 됐다며 오는 18일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캐리그넌 중장이 신임 국방참모총장으로써 캐나다를 더 강하고, 더 안전한 나라로 만들고 국제적인 안보 문제에도 잘 대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처럼 민간인 국방장관 아래에 국방차관이 정책을 총괄한다. 현역 군인 중에서는 대장인 국방참모총장이 육·해·공군을 통합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육·해·공군 군사작전 협력 기구인 합동참모본부 수장인 합동참모의장(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직책인 셈이다. 지난 1986년 입대한 캐리그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여군으로는 처음으로 전투 부대를 이끌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시리아에서도 근무했다. 2019년부터 2020년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이라크 훈련 임무를 수행했으며 캐나다 최대규모의 제2사단장도 역임했다. 최근 3년 간은 여성 적대적인 군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로 개혁하는 임무를 맡았다. 캐리그넌은 퀘벡의 광산마을 아스베스토에서 경찰과 교사 부부의 딸로 태어났으며 군 복무 중인 두 자녀를 포함해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캐나다 군에서 여군 비율은 16% 정도이다. -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후원…현대차그룹 "차세대 스타 발굴"
산업산업일반 2024.07.05 10:08:14현대차(005380)그룹이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름을 건 첫 국제 성악 콩쿠르를 공식 후원한다.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고 국내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7일(현지 시간)부터 13일까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에 위치한 고성(古城)인 ‘샤토 드 라 페르테앵보’에서 열리는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 무대에서 한국 음악가의 이름을 딴 국제 콩쿠르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조수미는 30년 넘게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세계 5대 오페라극장 주연을 맡았고 국제 6개 콩쿠르를 석권했다. 이번 콩쿠르는 18세에서 32세까지 전 세계 성악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 5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조수미 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예술 고문 조너선 프렌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캐스팅 디렉터 알렉산드로 갈로피니, 클래식 음반사인 워너클래식과 에라토의 사장 알랭 랑세롱 등이 참여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콩쿠르가 신진 아티스트들이 국제 무대에 진입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리나라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는 물론 우리나라 신진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진정성 있게 후원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회가 열리는 샤토 드 라 페르테앵보에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현대차 아이오닉 5N △기아 더 뉴 EV6 △기아 EV9 등 다양한 차종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 오디션 외에 현장에서 진행되는 리사이틀 및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가하는 전 세계 언론, 업계 전문가 및 관객들에게 현대차그룹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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