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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인사이드] 찰나의 만남에도…'골든타임' 지키려 분초 다투는 응급실 24시
사회 사회일반 2023.01.26 17:30:55"헬프 미!" 2019년 10월 이른 아침. 119 종합상황실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외국인 여성이 “남편이 샤워 중 쓰러졌다”며 울부짖었지만 영어가 원활하지 않아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기는 어려웠다. 119 상황요원은 위치정보시스템(GPS)과 호텔명을 물어 신고자의 신원을 파악했다. 구급대원이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5분. 다니엘 나파르(66)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고려대구로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을 땐 -
[메디컬 인사이드] 보청기도 소용없는 환자들, 인공와우로 '소리' 되찾는다
사회 사회일반 2022.08.25 17:27:38"아이들은 대화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대뇌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에 적절한 소리 자극이 주어지지 않으면 언어·학습능력 뿐 아니라 사회·정서적으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돌이 훌쩍 지나고서야 병원에 온 난청 환자들을 볼 때면 안타까움이 크죠. " 문일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5일 서울경제와 만나 “조기에 난청을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부모들이 좀 -
[메디컬 인사이드] 암 찾아 치료하는 ‘방사선 미사일’ 등 핵의학 발전…"AI 접목 신약 개발 도전"
사회 사회일반 2022.08.04 17:31:54"핵의학은 의학계 어떤 학문보다도 진화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진단·치료를 막론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전혀 거부감이 없죠. 다른 진료과들과 협업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4일 서울경제와 만나 "핵의학 분야 연구를 통해 이전에 없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시 종로구에 자리잡은 서울대병원에는 하루에만 1만 명 넘는 -
[메디컬 인사이드] 간이식 수혜자도 복강경 수술…상처·합병증 줄여 삶의 질 향상
사회 사회일반 2022.07.08 07:00:00"우리나라는 생체 간 이식의 대부분이 자녀일 정도로 효자·효녀가 많아요. 최소침습수술로 기증자는 물론 수혜자의 상처를 최소화하고 합병증을 줄여줄 수 있다면 외과의사로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죠. " 홍석균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7일 서울경제와 만나 "순수 복강경과 로봇 팔을 이용한 최신 술기를 연마하고 발전시켜 생체간이식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살아있는 사람의 간 일부를 잘라 환자에 -
[메디컬 인사이드] "난소조직 동결해두면…암치료 따른 난임 줄일 수 있어요"
사회 사회일반 2022.06.23 18:00:53“가임력보존 클리닉에서는 스물 예닐곱 나이에 조기 폐경이 발생한 환자들을 종종 만납니다. 갑작스러운 암진단에 충격을 받고 덜컥 수술을 받았는데, 난소 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는 걸 미쳐 몰랐던 분들도 많아요. 그럴 때마다 안타깝죠. " 이다용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23일 서울경제와 만나 "원치 않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가임력 보존 연구로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미국 -
[메디컬 인사이드] "위내시경에 AI 딥러닝 기술 접목…위암 정복 머지 않았다"
사회 사회일반 2022.06.02 18:20:20"숙련된 의사는 위내시경에서 관찰되는 위암의 모양을 보는 것만으로 침범 깊이를 예측할 수 있어요. 딥러닝 학습을 거친 인공지능(AI) 부착 위내시경은 숙련된 의사 수준의 예측력을 갖는데 이 기능이 보편화하면 전 세계적으로 위암 조기 진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2일 서울경제와 만나 "AI와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혁신적인 연구 아이디어가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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