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언설태] 文 존칭 안 쓴 양향자 비난 공세…무서운 ‘문빠’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18 17:37:49▲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 친문 네티즌들이 거센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양 의원은 “김영삼이 발탁하고, 노무현을 지켜냈고, 문재인이 가져다 쓴 김영춘이야말로 부산의 적장자”라고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존칭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엄청난 댓글 공세를 받은 건데요. 전날 양 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기 때문에 이처럼 공격을 받고 있는 -
[무언설태] 박범계, ‘한명숙 의혹’ 수사지휘권 발동…“내편 감싸기 수단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17 18:40:28▲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수수 의혹 사건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대검찰청이 사건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에 비합리적 의사 결정이 있었다며 대검 부장회의를 열어 관련자들의 기소 가능성을 심의하라고 지휘했는데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에 이어 수사지휘권이 또 다시 정권 보위 무기와 자기 편 감싸기 수단으로 사용돼 검찰 독립성이 훼 -
[무언설태] 심상정 “LH 사태는 현정부의 적폐” …정의당, 너마저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16 18:10:39▲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LH 사태는 현 정부의 적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16일 의원총회에서 “부동산 적폐는 예전부터 누적되어온 것이지만 이번에 드러난 공직자들의 부패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문 대통령이 LH 사태와 관련 ‘적폐 청산’을 외치면서 야권을 겨냥하는 상황에서 여권의 우군 역할을 했던 정의당이 모처럼 딴소리를 했네요. ‘민주당 2중대’ 라는 소리를 들어온 정의당에서 오 -
[무언설태] 김종인 “토론 못하면 후보 안 돼”…벌써 김칫국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15 17:57:35▲4·7 서울시장 보선을 앞두고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야권이 다소 유리해지자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두고 양측 간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해 “토론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은 시장 후보가 될 수 없다”고 공격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도 “안 후보로 단일화되면 대선에서 야권은 분열하게 된다”고 협공했습니다. 이에 안 후보는 “충격적”이라며 “안철수 -
[무언설태] 김재원, 尹에 “악마 손 잡고 헤쳐가야”…보수의 절박한 처지?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11 19:00:53▲‘친박 실세’로 불려온 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페이스북에 보수 진영을 향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악마로 보였을 수 있지만, 그 악마의 손이라도 잡고 어둠을 헤쳐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2016년 11월경 탄핵을 주도하던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험난한 고개를 넘을 때는 악마의 손을 잡고도 넘는다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한 특검에 참여했던 -
[무언설태] 윤석열, 29% 지지율로 또 선두…‘어대윤’까지 갈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10 17:56:52▲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두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9.0%의 지지율을 기록했네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24.6%로 2위였고, 그 다음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3.9%), 홍준표 무소속 의원(5.2%) 등이 뒤를 이었죠. 윤 전 총장은 검찰을 떠난 뒤 여론조사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 -
[무언설태] 이재명, 尹 급부상에 “지지율은 바람 같다”…어느 쪽으로 불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09 17:42:35▲이재명 경기지사가 9일 “지지율은 바람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두로 올라서면서 자신이 2위로 내려앉은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는데요. 그는 이어 “지지율은 언제 또 어떻게 갈지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는데요. 윤 전 총장을 겨냥해 “구태 정치 말라”고 견제구도 날렸는데요. 윤 전 총장의 등장에 이 지사가 자못 -
[무언설태]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다짐…디테일 장애물 넘을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08 17:44:19▲범야권의 서울시장 후보인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을 위한 실무협상단이 8일 출범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별로 어려울 게 없을 것”이라며 낙관론을 폈죠. 전날 두 후보는 ‘호프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해야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다면서 후보 등록일(3월 18~19일) 이전에 단일화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원칙과 총론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문항에서 오 -
[무언설태] 文대통령 “백신 맞겠다”…4월 보선용 아니겠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04 19:01:35▲문재인 대통령이 곧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 같습니다. 4일 청와대 관계자가 “문 대통령은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필수적 공무 등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 국민들에게 백신 종류에 대한 선택권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문 대통령 역시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접종하겠다는 뜻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죠. 문 대통령의 1차 접종 시기는 대략 4월 초순쯤 될 것 -
[무언설태] 소주성 특위 토론회 “이자 비용 줄어 국가부채 문제 없다” …또 궤변이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03 18:37:51▲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3일 개최한 토론회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재정을 지출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됐네요. 특히 ‘낮은 이자 비용’을 들어 국가부채 부담이 크지 않다는 궤변을 동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김유찬 조세재정연구원장은 2008년 이후 국가부채가 두 배 증가했으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이자비용이 2.3%에서 1.1%로 -
[무언설태] 김종인 “안철수, 기호 2번 달아야”…몽니가 단일화 변수 됐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02 18:29:21▲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단일 후보가 되더라도 기호 2번(국민의힘) 후보로 나오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새로운 조건을 들고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제3지대 후보로 단일화가 돼서는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며 안 대표를 향해 또 견제구를 날렸네요. 이에 대해 ‘기호 4번’ 출마를 선호하는 안 대표는 “실무 -
[무언설태] 국민 54% “가덕도법 잘못”…신공항 약발 안 먹히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3.01 18:41:18▲국민 과반이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월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경제성 평가를 면제하는 특별법이 통과됐다. 잘된 일인가 아니면 잘못된 일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3.6%가 ‘잘못된 일’, 33.9%가 ‘잘된 일’이라 -
[무언설태] 범여 의원 35명 “한미훈련 연기를”…어느 나라 의원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2.25 17:47:21▲범여권 의원들이 25일 북한의 반발을 이유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 35명은 성명에서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까지 직접 나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며 “한미연합훈련은 북측의 강경 대응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외교·안보 대립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지금은 코로나19와 싸워야 할 때라는 논리까지 동원했습니다. 북한 눈치나 보면서 우리 국민 -
[무언설태] 국토부 "가덕도 공항 28조원 소요, 절차상 문제” …적폐 수사 학습효과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2.24 17:51:36▲국토교통부가 이달 초 국회 국토교통위 의원들에게 가덕도 신공항 건설 소요 예산이 부산시가 주장하는 7조5,000억 원이 아니라 28조6,000억 원에 달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는데요. 부산시안은 국제선만 개항하고 국내선은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방안인데 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공무원 법적 의무’를 거론하며 “절차상 문제를 인지한 상황에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반 -
[무언설태] 황운하 “검찰, 절대권력자 될 우려”…현 정권이 ‘절대권력’ 아닌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2.23 18:26:53▲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기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공청회’에서 “견제 장치 없는 권한으로 직접 수사를 하면 검찰은 독재자에 버금가는 절대 권력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올해부터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대부분의 수사권이 넘어가고 검찰 수사권은 6대 범죄(부패·경제·선거·방위사업·공직자·대형참사)에 축소됐는데 이마저도 중수청을 만들어 모두 넘기자는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