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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6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등 4,600가구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8.01.21 17:33:08쌍용건설은 올해를 국내 주택시장 재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2013년부터 법정관리를 졸업한 2015년까지 분양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주택 공급에 나선다. 올해 분양 물량은 총 4,629가구(일반분양 1,705가구)다. 이는 지난해 분양한 468가구보다 10배 늘어난 숫자다. 아울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쌍용건설이 공급한 총가구 수보다도 많다. 가장 관심이 가는 -
배산임수 입지에 교육·문화 등 인프라 우수
부동산 주택 2018.01.21 17:32:50분당 정자동에서 15년만에 처음으로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포스코건설 오는 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옛 가스공사부지에서 선보이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가 그 주인공이다. 분당 정자동에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포스코건설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처음이다. 이 단지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 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6층 ~지 -
GTX 개통 등 교통망 개선 호재 풍부
부동산 분양 2018.01.21 17:32:36서울 청량리 일대는 최근 강북 지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주거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량리는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구도심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향후 교통망 개선과 주거 환경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이 올해 청량리역과 가까운 청량리 4구역에서 공급하는 ‘청량리 롯데캐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롯데건설은 ‘청량리588’로 불리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 -
5호선 거여·마천역 인접...서울 접근성 뛰어나
부동산 분양 2018.01.21 17:32:20올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2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이번에 새 아파트가 나오는 북위례 지역은 남위례와 달리 지하철 5호선 이용이 용이해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위례는 택지개발지구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하반기 -
아현뉴타운 내 위치...도심 접근성 탁월
부동산 주택 2018.01.21 17:31:53서울 마포구 염리3구역 재건축 단지가 도심내 직주근접 단지로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507번지 일대에 ‘염리3구역(가칭)’을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 동 규모인 이 단지는 전용면적 42~11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총 1,694가구 중 이번에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은 395가구다.염리3구역은 도심에 위치해 직주 근접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 -
송파·위례 인접한 강남 생활권...분양가 상한제로 가격도 합리적
부동산 분양 2018.01.21 17:31:35강남 생활권과 가까운 하남 감일지구에서 첫 민간분양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현대건설(000720)·대우건설(047040)·포스코건설·태영건설(009410) 등 대형 건설사 4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월에 공급하는 ‘하남 포웰시티’다. 감일지구 3개 블록(B6·C2·C3)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30층 24개동, 총 2,603가구 규모다. 평면은 전용면적 73㎡~152㎡로 구성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3박자 갖춰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8.01.21 17:31:17삼성물산이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일대에서 오는 3월 ‘서초우성 1차 재건축(가칭)’을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총 1,317세대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32세대다. 전용 면적은 59~238㎡다. 일반 분양 물량의 3분의 2 정도는 소비자들 선호도가 높은 83·84㎡ 타입으로 공급되며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평형도 분양될 예정이다.서초우성1 -
올 분양시장 41만가구 큰 장..."똘똘한 한 채 잡을 기회 왔다"
부동산 주택 2018.01.21 17:23:50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 큰 장(場)이 선다. 건설사들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많은 41만가구에 달하는 민영아파트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 청약을 통해 내집마련을 계획중인 수요자들은 주택 시장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어 풍부한 분양 물량 가운데서도 ‘똘똘한 한 채’ 잡기 위한 치밀한 청약전략이 필요하다. 2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올해 전국 409곳에서 41만7,786가구의 민영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
대림산업, 보라매2차·안산군자주공7 재건축 등 주목
부동산 주택 2018.01.21 17:23:35e편한세상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 313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1만5,1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이 중에서 관심을 끄는 단지는 ‘e편한세상 보라매2차’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17-4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다른 재건축에 비해 일반 공급물량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요 -
현대산업개발 '고척 아이파크' 등 1만6,000여가구 공급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8.01.21 17:23:19HDC 현대산업개발이 서울남부교정시설 (옛 영등포교도소) 있던 자리를 대규모의 민간임대주택 단지로 탈바꿈시켜 오는 5월 공급할 예정이다. 이 교정시설은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지난해 2월 철거됐지만 긴 시간 동안 사업의 진척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사업의 속도가 붙으며 올해 ‘고척 아이파크’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고척 아이파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설이다. 전용면적 64~79㎡의 총 2,205 -
1,690가구 일반분양...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부동산 분양 2018.01.21 17:23:01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 강화로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들의 희소가치가 부각되면서 강남권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강남권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치솟는 것을 통제하고 있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포 주공 8단지 재건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
과천역 초역세권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8.01.21 17:22:45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입지 조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경기 과천에서 올해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상품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가 공급된다. ‘과천 주공7-1단지’를 재건축해 이달 분양할 예정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 동, 총 1,317가구 규모다. 이중 5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인데다 과천 최 -
준강남권 과천 등 모델하우스 오픈
부동산 분양 2018.01.21 16:13:03이번 주에는 ‘준강남권’으로 평가되는 과천을 비롯해 전국 15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어 청약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이 2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면적은 59~111㎡으로 구성됐으며 총 1,317가구 중 5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바로 -
마크롱 佛 대통령 “평창 때 방한 검토”
정치 대통령실 2018.01.18 23:35:41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때 방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사의를 표한 뒤 검토할 뜻을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전했다. 통화는 프랑스 측이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오후7시20분부터 3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와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
靑 “中 평창홀대? 21세기 들어 최고위급 파견”
정치 대통령실 2018.01.18 18:28:46청와대가 최근 제기된 중국의 평창 홀대론을 일축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21세기 들어 동·하계 올림픽 개·폐막식에 정치국 상무위원을 대표로 보낸 것은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이 유일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당 서열 7위인 한정(韓正) 정치국 상무위원을 대표로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국내 일각에서 시진핑 주석이 참석을 안 하고 서열 7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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