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업시설 성공 키워드 ‘유동인구’…운정자이 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 분양 예정

- GTX-A 운정중앙역 인근 ‘핵심 역세권 상가’

- 988세대 대단지·트리플 학세권까지 갖춰 투자자 관심 집중





최근 상가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가 투자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임대수요가 꾸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이나 공실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역을 중심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집객력이 높은 시설들이 들어서며 빠른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투자 매력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GTX-A 운정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운정자이 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운정중앙역은 운정신도시의 중심역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앉아서 가기 어려울 정도로 이용객이 몰리는 핵심 유동라인이다. 오는 2028년 GTX-A 완전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상가는 총 988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운정중앙초·중·고(26~27년 순차 개교 예정)가 위치해 있어 학생·학부모 중심의 학세권 수요까지 더해진다. 단지 입주민의 생활 소비층에 더해 역 이용객·학부모·학생 등 트리플 수요층이 겹치는 구조로 공실 우려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또한 운정자이 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는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은 브랜드 상가로, 지상 1층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양측 사거리와 접해 있어 자연스러운 유동 동선을 확보했으며, 업종 구성은 ▲단지 주민을 위한 생활편의형 리테일존과 ▲카페, 베이커리 등 식음료 중심의 F&B존 ▲학원·교습소 등 교육 중심의 에듀존으로 구분돼 상권의 완성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운정중앙역 일대는 GTX-A 개통 이후 유동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역”이라며 “988세대 대단지와 트리플 학세권 입지, 역세권 유동수요까지 더해진 상가는 공실 위험이 적고 장기적 가치가 높은 안정형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입찰은 11월 14일(금)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 원이다. 계약은 계약금 10%, 중도금, 잔금 90% 납부 구조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운정자이 시그니처 단지내 상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