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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홀린 '에스파'…내년 2월 공연 전좌석 매진

내년 2월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서 공연

일본·방콕·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무대로

걸그룹 에스파. 뉴스1




국내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의 홍콩 공연 티켓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동났다.

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2월 7~8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에스파 라이브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 공연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 결과, 전석 매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 소식을 전하며 “위버스를 통해 진행된 선예매에서 최대 트래픽 수가 860만 건을 기록하는 등 티켓팅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이날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이후 11~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8~19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내달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총 10회에 걸쳐 1만 석 이상 규모의 공연을 펼친다.

에스파는 이후 글로벌 무대로 발을 넓힌다. 내달 15~16일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내년 2월 7~8일 홍콩의 아시아월드 아레나, 3월 7~8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4월 4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에서 공연을 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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