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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보건복지위·여가위 위원 출신’ 간호법 제정 이끌어 [신임 장관 후보자 프로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진 제공=대통령실




23일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다.

대구 출신인 강 의원은 이화여대 영어교육학 학사, 동대학원 소비자인간발달학 석사 졸업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 보육 환경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에서 인간발달 및 가족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를 지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제21·22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여성가족·복지·저출생 정책 등을 핵심 의제로 삼았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아 간호법 제정안 여야 합의 등을 이끌었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강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활동해 온 정책 전문가”라며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1978년생 △경상여고 △이화여대 영어교육학 학사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대학원 인간발달 및 가족학과 박사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교 조교수 △성균관대학교 소비자가족학과 겸임교수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제22대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국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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