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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비율 높은 한국, 아파트도 '브랜드'를 따져라

- 명품 소비 트렌드 확산… 주거 공간 고르기에도 브랜드 따지는 수요자들 증가 전망

- 동문건설의 브랜드 특화 설계 적용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목

한국의 명품 구매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도 ‘명품화’가 진행되면서 주거 브랜드 역시 선별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브랜드 주거 단지의 경우 해당 건설사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데다, ‘이름값’으로 인한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성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명품 소비 및 명품 쇼핑 앱(플랫폼)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즘 주변에서 명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66.5%, 동의율), 마음만 먹으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60.7%)고 응답할 정도로 명품 소비가 어느 정도 대중화된 모습을 보였다.

명품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오랫동안 브랜드 가치가 변하지 않는 제품(59.8%, 중복응답)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제품(53.0%), 장인이 만든 제품(43.5%), 오랜 역사를 가진 클래식한 제품(43.2%) 순으로 브랜드의 명성과 역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나타냈다.

아파트 시장에서도 브랜드를 중요하게 여기는 흐름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선별된 아파트 브랜드는 최신 설계와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신뢰와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동문 디 이스트’가 각광받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동문건설에 따르면, ‘동문 디 이스트’는 동문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해, 무한 감동과 만족을 주어야 한다는 동문건설의 의지를 나타낸다.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로, 발음 상 같은 'EAST(이스트)'를 모티브로, 최상급 설계를 통해 공간이 여유로워지고 삶의 질도 더 풍족해질 수 있다 건설철학이 담긴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전경]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 중으로 알려진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특화 설계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는 기본이고, 알파룸, 팬트리, 클린룸 등이 마련되고, 대형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아이를 위한 안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스쿨버스 드롭존 등을 조성해 학부모층 연령대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게 했다. 또, 나무그늘쉼터, 물향기정원, 숲속쉼터 등 단지 안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조경 특화도 선보인다.



커뮤니티도 풍부하다.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등과 같은 체육시설이 마련되며, 입주민 자녀 층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1인 독서실 포함) 등이 배치된다.

또한 단지는,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 축하금 500만원을 제공하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코니 확장비를 10% 제공하는 혜택도 적용하여 경제적 조건을 강화했다.

단지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KTX 직결과 GTX-A·C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항 개발과 황해경제자유구역과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연계되어 지역의 미래 가치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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