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동남아 5개 노선(사이판·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최대 97% 할인(유류세, 공항세 포함한 왕복 총액 10만 원대) 판매하는 등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에어서울의 왕복 항공권 할인 쿠폰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에 마련된 에어서울 라운지 앞에서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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