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모던한 느낌의 모티브를 삼아 패션디자이너 출신 인플루언서가 만든 프리미엄 디자이너 젤네일 브랜드 ‘미스터바우어’가 런칭됐다.
기존의 셀프네일 시장은 저가형상품과 획일화된 대량 생산으로 인해 불편한 착용감과 비슷한 디자인들로 인해 프리미엄 셀프네일 시장의 성장이 필요했다. 미스터바우어는 이러한 기존 셀프네일 시장에서 부족했던 감성적인 가치를 추가하고, 베이스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끌어올린 고급형 셀프네일 브랜드이다.
바쁜 생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미스터바우어는 모든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는 데일리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여 우아함을 잃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매끈하고 섬세한 컬러들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최강점으로 꼽는, 감쪽같이 바르는 고감도 고퀼리티 젤네일 스티커이다.
미스터바우어는 출시되자 마자 여러 패션 브랜드들의 콜라보 제안을 받고 있으며, 바른 듯 안바른 듯한 자연스럽고 완벽한 스타일로 일명 면접네일, 승무원네일, 화보네일 등으로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120개의 특별 구성이 들어간 미스터바우어의 시그니처상품은 기존 시장에 없던 네일스티커 팔레트 박스이다. 베스트 상품들로 엄선되어 구성된 네일 컬러와 글리터, 프렌치, 스와로브스키 아트를 한번에 소장할 수 있는 멀티스타일링 패키지이며,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터바우어의 관계자는 “화보에서 본듯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네일 디자인을 셀프로도 즐길 수 있는,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여 퀄리트를 최상으로 올렸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의 강점이다”라며, “이러한 고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셀프네일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바우어는 오늘 5일 패션, 뷰티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하여 라까사호텔에서 런칭파티를 개최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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