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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11타차 26위 멀어진 우승의 꿈
입력2009-04-19 17:25:38
수정
2009.04.19 17:25:38
위창수(37ㆍ테일러메이드)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위창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장(파71)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적어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공동 27위에서 공동 26위로 한 계단 올랐지만 선두 브라이언 게이(미국ㆍ13언더파)와의 격차는 11타로 벌어졌다.
팀 윌킨스(뉴질랜드)가 3타 뒤진 2위(10언더파), 리 젠슨(미국)이 3위(9언더파)에 올랐다. 나상욱은 전날 컷오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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