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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서울둘레길 안양천 코스에서 열린 제2회 서울둘레길 '달팽이 마라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양천 벚꽃터널 코스를 걸으며 봄 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구로구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제3회 달팽이 마라톤은 오는 5월17일 오전8시 은평구 구름정원길 코스에서 열린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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