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 시장에서 인기를 발판으로 아우디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30일 KT금호렌터카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의 장기렌터카 이용률은 연평균 5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차종인 A6의 경우 3년간 매년 평균 312% 이용자가 늘어났으며, A7의 수요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장기렌터카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수입차를 찾는 고객도 늘었고, 특히 아우디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KT금호렌터카는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지난해 5월부터 아우디와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리스 또는 할부프로그램 대비 최대 10% 이상 경제적이다. 할부 및 리스 대비 낮은 이자율과 고정된 보험료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KT금호렌터카는 아우디 신차장기렌터카 캠페인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아우디 개인장기렌터카 계약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고급 아우디 골프백과 골프존 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문의는 KT금호렌터카(1588-1230, www.ktkumhorent.com) 및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전 매장에서 가능하다.
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소유에서 사용으로 소비패턴이 변함에 따라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경제적이고 트렌디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폭넓은 선택의 기회 및 고객 맞춤 카 라이프 제공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