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생생레슨최신순인기순

  • 바람을 이기는 펀치 샷…저탄도 샷의 달인, 셰인 라우리의 팁
    바람을 이기는 펀치 샷…저탄도 샷의 달인, 셰인 라우리의 팁
    생생레슨 2025.03.04 06:00:00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열린 페블비치 링크스는 태평양 바로 옆에 있어 수시로 강풍이 몰아치는 곳이다. 라우리는 첫날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았다. 113야드로 길이는 짧지만 맞바람 속에서는 선수들도 5번 아이언을 잡게 되는 홀이다. 라우리는 2019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던루스 링크스서 열린 디 오픈에선 6타 차 우승을 거뒀다. 당시 최종일에 최대 시속 64km의 강풍이 몰아쳤지만 라우리는 흔들리지
  • 장타 3위 이동은 “스피드는 하체에서…상하체 분리각 키우세요”
    장타 3위 이동은 “스피드는 하체에서…상하체 분리각 키우세요”
    생생레슨 2025.03.03 07:00:00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한 이동은은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부문 3위(254.14야드)에 오르며 화끈한 플레이로 이름을 알렸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두 차례 준우승을 하며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동은은 자신의 장타 비결에 대해 “빠른 하체 턴”이라고 말한다. 스피드는 강한 하체에서 나온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녀 역시 주니어 시절부터 강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하체를 단련했다. 여기에 빠른 스윙을 버텨주기 위해서는 밸런스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코어 운동에도 공을 들였다. 이동은은 “
  • ‘코리안 헐크’ 정찬민의 장타 팁…“스텝에 맞춰 타이밍과 올바른 체중이동 익히길”
    ‘코리안 헐크’ 정찬민의 장타 팁…“스텝에 맞춰 타이밍과 올바른 체중이동 익히길”
    생생레슨 2025.02.28 06:00:00
    ‘코리안 헐크’ 정찬민은 자타공인 국내 최고 장타자다. 지난해 스윙 교정을 하면서 비거리가 살짝 줄었던 정찬민은 “올 시즌에는 다시 늘어난 거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찬민은 볼을 멀리 날리기 위해서는 임팩트 타이밍과 적절한 체중 이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효과적으로 파워를 전달하지 못하면 장타를 날릴 수 없다는 뜻이다. 그는 “양발을 모은 상태에서 백스윙을 할 때 오른발을 우측으로 이동하고 다운스윙 때 왼발로 딛는 일명 ‘스텝 스윙’을 연습하면 체중 이동을 체득하는
  • 163cm 김수지가 장타자로 거듭난 비결 “벌크업하고 오른 팔꿈치 힘 빼세요”
    163cm 김수지가 장타자로 거듭난 비결 “벌크업하고 오른 팔꿈치 힘 빼세요”
    생생레슨 2025.02.27 05:30:00
    김수지는 163cm로 키가 크진 않지만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부문 10위(249.85야드)에 올랐다. 김수지는 장타의 요건 중 하나로 ‘몸’을 꼽는다.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방법이기 때문이다. 김수지는 원래 또박또박 치는 골퍼였지만 2000년 겨울 웨이트트레이닝과 식단 조절로 몸무게를 5kg가량 늘리면서 장타자로 거듭났다. 비거리가 늘자 우승 행진도 시작됐다. 김수지는 “날이 쌀쌀해 야외 활동이 적은 요즘이 몸집을 불리는 벌크업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며 “유연성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파워와 함께 몸
  • 윤이나 장타 핵심은 바로 ‘이 동작’…스케이트 타듯 지면을 밀어낸다
    윤이나 장타 핵심은 바로 ‘이 동작’…스케이트 타듯 지면을 밀어낸다
    생생레슨 2025.02.26 05:30:00
    올 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이나의 장타력은 탁월하다. 그의 장타 비결로 대다수 전문가들이 꼽는 건 지면반력 활용이다. 임팩트 순간 지면을 차고 일어나면서 헤드 끝에 힘을 실어 때리는 능력이 경쟁자들을 압도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지면반력을 익힐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없을까. 윤이나를 주니어 시절부터 지도한 오세욱 코치는 “지면반력 동작은 사실 스키나 스케이트를 타거나 공을 던질 때 발로 지면을 밀어주는 동작과 원리가 똑같다”며 “백스윙 톱이 완성될 때 살짝 주저앉는다는 느낌을 가졌다가 임팩트
  • 존 댈리 스윙으로 단신 핸디캡 극복한 브룩 헨더슨
    존 댈리 스윙으로 단신 핸디캡 극복한 브룩 헨더슨
    생생레슨 2025.02.13 03:00: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스윙을 보고 있으면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떠오른다. 샤프트가 등까지 넘어가는 오버 스윙이 꼭 닮아서다. 헨더슨은 이를 통해 163cm의 크지 않은 신장을 극복했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10년을 활약하는 동안 꾸준히 270야드 안팎의 장타를 때렸다. 그동안 헨더슨은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3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헨더슨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출신으로 국내 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