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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없이 모양만 만들다 멘붕”…인-아웃 궤도, 제대로 따라잡기[생생 골프레슨]
    “기본없이 모양만 만들다 멘붕”…인-아웃 궤도, 제대로 따라잡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0 00:05:00
    요즘 넘쳐나는 골프 레슨 영상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내용 중 하나는 ‘인 사이드-아웃’ 궤도에 관한 것이다. 인-아웃 스윙은 멋진 드로 구질을 만들고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이상적인 궤도다. 그런데 기본 없이 무조건 모양만 만들려고 하면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바람직한 다운스윙을 만들기 위해선 올바른 백스윙 자세로 토대를 갖춰야 한다. ▲백스윙부터 점검해야 인-아웃 궤도 스윙을 하려고 애쓰다가 혼란에 빠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백스윙 과정은 무시하고 다운스윙에서 궤도 변형을 시
  • “전환동작 이후엔 사납게 돌변”…KPGA 왕좌 노리는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전환동작 이후엔 사납게 돌변”…KPGA 왕좌 노리는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생생레슨 2025.05.09 00:05:00
    조우영은 올해 장유빈이 빠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새로운 1인자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온 그는 장타 능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지난해에도 1승을 보탠 조우영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쇼트 게임까지 보완해 올해 더욱 성숙한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연속스윙을 김형민 프로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봉섭 등의 코치로
  • 치킨 윙을 없애고 싶다면  팔을 올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치킨 윙을 없애고 싶다면 팔을 올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04 00:05:00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레슨을 하면서 많이 듣는 고민 중 하나가 폴로스루에 대한 것이다. ‘폴로스루를 잘해서 예쁜 스윙을 만들고 싶은데 어렵다’ ‘프로처럼 폴로스루를 하려면 유연해야 하나’ 같은 질문을 자주 받는다. 폴로스루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골퍼들은 대부분 왼팔이 몸 밖으로 빠지는 속칭 ‘치킨 윙’ 형태를 보인다. ▲치킨 윙의 원인은 왼쪽 어깨 상승 임팩트 이후 왼쪽 팔꿈치가 몸 밖으로 빠져 닭 날개 모양이 되는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다운스윙 때 왼쪽 어깨를 들어 올리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볼을 띄워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앞
  • 잔뜩 힘 쓰는데 왜 거리 안 날까?…“손 당겨 내리지 말고 떨구며 시작을”[생생 골프레슨]
    잔뜩 힘 쓰는데 왜 거리 안 날까?…“손 당겨 내리지 말고 떨구며 시작을”[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03 00:05:00
    요즘 많은 레슨 영상에서 ‘수직낙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주로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동작을 설명하면서 쓰이는 표현이다. 실제로 전환 단계에서 어떻게 몸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백스윙은 제대로 하는데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과 팔, 어깨에 힘을 잔뜩 주면서 볼 스트라이킹과 파워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톱에서 힘을 쓰면 안 되는 이유 아마추어 골퍼들이 전환 단계에서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백스윙 톱에서 손의 힘으로 클럽을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다.
  • ‘쇼트 게임 요리사’ 이민우의 칩 샷 요령…‘핸드 퍼스트’ 유지하기
    ‘쇼트 게임 요리사’ 이민우의 칩 샷 요령…‘핸드 퍼스트’ 유지하기
    생생레슨 2025.05.02 00:05:00
    한국계 호주 선수 이민우는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졌지만 무시무시한 장타를 때린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평균 314.8야를 날리며 장타 부문 7위를 달리고 있다. 클럽 헤드 스피드는 시속 125마일(5위)에 달한다. 덕분에 그의 별명 중 하나는 ‘디스턴스 킹(비거리 제왕)’이다. 이민우의 무기가 장타 하나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1세 때부터 거칠고 다양한 환경의 유럽 무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민우는 그린 주변에서 창조적 플레이에 능하다. 이민우는 2023년 호주 PGA 챔피언십 우승 후 시상식 때 요리사 모
  •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27 00:05:00
    드라이버 샷 거리를 늘리려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로 구질을 장착하길 원한다. 오른쪽으로 출발해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는 드로는 우아해 보이는 동시에 착지 후 많이 구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구질로 인식된다. 드로 샷을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인사이드-아웃 궤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궤도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다가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안쪽으로 출발하는 노 젓기 동작은 금물 드로 구질을 위한 조건은 단순히 말해 두 가지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볼에 시계반
  •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26 00:05:00
    골프스윙은 단 1~2초 이내에 끝난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짧은 순간에 올바른 순서대로 정확히 수행해야 할 동작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한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는 잘 안다. 특히 독학으로 스윙을 익히는 골퍼라면 여러 가지 포인트들을 생각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할 것이다. 스윙에서는 항상 틀이 되는 큰 근육의 움직임을 먼저 체크하고 그 후에작은 부분들을 생각해야 된다. 복잡한 생각을 단순화시켜 보자! ▲‘선서’→상체 숙이기→90도 회전하기 스윙은 크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 퍼팅을 바꿔주는 ‘합장’ 그립법[생생 골프레슨]
    퍼팅을 바꿔주는 ‘합장’ 그립법[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23 00:05:00
    퍼팅을 골프게임 속에 있는 또 하나의 게임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민감하고 오묘한 분야가 바로 퍼팅이다. 좋은 거리감을 가지고 알맞은 스피드로 쳐야 하며 그린의 경사도 잘 읽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정한 스트로크라고 생각한다. 스트로크가 일정하지 않거나 흔들리면 거리감과 퍼트 라인이 맞더라도 홀에 넣기가 힘들다. ▲불안정한 퍼팅, 원인은 손과 손목 스트로크가 일정하지 않거나 불안정하다면 주요 원인은 양쪽 손과 손목에 있다. 양손의 밸런스가 필수라는 의미다. 두 손에 들어가는 힘이 균형을 이뤄야
  • 테이크어웨이, 역그립으로 점검하기[골프 생생레슨]
    테이크어웨이, 역그립으로 점검하기[골프 생생레슨]
    생생레슨 2025.04.19 00:05:00
    어느 정도 구력이 쌓여도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테이크어웨이, 즉 백스윙 출발 단계에서의 궤도가 그 중 하나다. 뒤로 빼주라는 소리인 건 알겠는데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또는 언제 위로 들어 올려야 하는지 헷갈려 고민이라는 골퍼들이 많다. ▲정답이 없는 테이크어웨이 사실 테이크어웨이는 아마추어뿐 아니라 선수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어떤 코치는 클럽 페이스의 하단부인 리딩에지가 지면과 직각을 이뤄야 한다고 하고, 또 일부에선 헤드가 오른쪽 허벅지 높이에 오기 전에 미리 손목을 꺾어 올리라고도 한다. 슬라이스가 날 땐
  • 냉탕 온탕 어프로치는 이제 그만[생생 골프레슨]
    냉탕 온탕 어프로치는 이제 그만[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16 00:05:00
    18홀 라운드를 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어프로치 샷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타수가 불어날지, 1퍼트 거리에 붙여 파를 지킬 수 있을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토핑을 내서 볼이 그린 반대편으로 가거나, 반대로 뒤땅을 쳐서 그린에 올리지 못한다면 동반자들도 민망해 할 수 있다. 프로 대회에서도 어프로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많다. 그래서 선수들은 풀 스윙만큼이나 그린 주변 쇼트 게임 연습의 비중을 크게 두는 것이다. 90대에서 80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어프로치 샷을 다듬어야만 한다. ▲오른발 뒤로 빼고 왼발 위주로
  • 홀에 붙이지 말고 원에 넣는다…3퍼트 피하는 확실한 방법[생생 골프레슨]
    홀에 붙이지 말고 원에 넣는다…3퍼트 피하는 확실한 방법[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09 00:05:00
    많은 골퍼들은 그린에서 허비하는 타수에 대해 고민하기보다는 샷 거리 늘리기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18홀 스코어에서 퍼트 수가 40타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다. 짧은 퍼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그린에서 마주하는 첫 퍼트의 거리는 50cm나 1m가 아니다. 중장거리 퍼트를 홀 가까운 지점에 보내지 못하는 게 3퍼트나 4퍼트 실수의 출발점이다. ▲목표지점을 넓혀 자신감을 갖자 5~6m를 넘어가는 중장거리 퍼트를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바꾸는 일이 3퍼트 방지의 핵심이다
  • 그냥 미는 게 아니라 ‘밀면서 돌려준다’…저스틴 토머스의 장타 비결
    그냥 미는 게 아니라 ‘밀면서 돌려준다’…저스틴 토머스의 장타 비결
    생생레슨 2025.04.08 00:05:00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2017년과 2019년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우승해 한글이 새겨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머스는 키 178cm에 몸무게 73kg으로 덩치가 큰 편은 아니다. 그래도 어디 가서 거리로 꿀리지는 않는다. 토머스는 올해 3월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때 펄펄 날았다. 10언더파 62타를 때리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작성했다. 그날 평균 310야드, 최장타 322야를 날렸다. 토머스의 장타 비결은 익히 알려진 대로
  • 스틱으로 칩 샷 실수와 작별하기[생생 골프레슨]
    스틱으로 칩 샷 실수와 작별하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05 00:05:00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칩샷 같은 그린 주변 샷에 대해 고민한다. 뒤땅을 치는 두꺼운 샷이나 얇게 맞는 토핑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특히 어떻게 해야 볼 콘택트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프로치를 할 때 어깨 회전 없이 손과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게 미스 샷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틱이 옆구리를 때리거나 멀어지지 않게 어프로치는 작은 스윙이지만, 어깨 회전을 충분하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스윙의 각 단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다. 어깨 회전보다는 손을 많이 이용해 치려다 보면
  • 티샷 전 홀 전체 살피기, 러프에선 라이 분석부터
    티샷 전 홀 전체 살피기, 러프에선 라이 분석부터
    생생레슨 2025.03.30 07:30:00
    어느덧 찾아온 골프의 계절에 골퍼들은 마음이 바쁘다. 올해 첫 라운드를 계획하는 설렘의 이면에는 겨우내 부족했던 연습을 후회하며 ‘과연 잘 맞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터. 이럴 때 ‘코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팁만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있어도 스스로 납득할 만한 스코어는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다. 연습장에 들를 시간이 난다면 매번 하던 연습 말고 코스 매니지먼트를 염두에 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질 높은’ 연습은 한두 시간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4월호에 게재될 ‘티 투 그린(TEE-TO-
  • ‘무위자연’ 스윙으로 필드 정복…‘베테랑’ 박상현의 연속스윙
    ‘무위자연’ 스윙으로 필드 정복…‘베테랑’ 박상현의 연속스윙
    생생레슨 2025.03.06 05:00:00
    같은 스승(한연희 코치) 밑에서 스윙을 익힌 영향일까. 여자 골프에 김효주가 있다면 남자 골프에는 박상현이 있다. 둘의 빼어난 부드러움과 리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장타력에서는 경쟁자들에게 다소 밀리지만 물 흐르는 듯한 스윙으로 각자 무대에서 톱이 됐다. 2005년 투어에 데뷔한 박상현이 마흔을 넘어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도 무리 없는 스윙을 장착한 덕분이다. ‘무위자연’은 골프에도 적용된다. 박상현의 스윙을 김형민 프로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봉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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