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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5사 매출 10% 줄었지만 당기익 2.2배…“연료비 하락 덕”[Pick코노미]?
    발전5사 매출 10% 줄었지만 당기익 2.2배…“연료비 하락 덕”[Pick코노미]?
    공기업 2025.04.01 05:30:00
    한국전력공사의 5개 발전자회사의 지난해 매출이 평균 10% 가까이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되레 2.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판매액은 부진했지만 화력발전의 주 연료인 유연탄 가격이 떨어진 덕으로 풀이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등 5개 발전자회사의 지난해 매출 총액은 32조 4366억 원으로 2023년(36조 283억 원)에 비해 9.97% 감소했다. 매출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남동발전(-15.61
  • LH, 산불 피해주민에 10억 기부… 임대주택도 지원
    LH, 산불 피해주민에 10억 기부… 임대주택도 지원
    공기업 2025.03.30 10:39:4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임대주택 800여 가구를 긴급 지원한다. 또 기부금 10억 원과 응급구호키트도 전달하기로 했다. LH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 등 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는 5000만 원 상당의 응급 구호키트 420세트를 산청 산불 재해 현장에 전달한 데 이어, 현장에서 수
  • 전국 산불에 송전선 12개 정지…한울 원전 소방인력 비상 대기
    전국 산불에 송전선 12개 정지…한울 원전 소방인력 비상 대기
    공기업 2025.03.26 16:50:38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며칠째 확산하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시설 긴급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에 따르면 영남 지역은 현재 12개 송전선로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울진에 위치한 한울 원자력발전소에는 산불 확산을 대비해 소방 인력이 비상 대기 중이다. 산업부는 26일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주재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산불 대응 체계와 긴급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에너지 시설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 안전 조치는 물론 피해
  • 교통안전공단 "악천후에도 안전한 자율차 센서 클리닝 기술 개발"
    교통안전공단 "악천후에도 안전한 자율차 센서 클리닝 기술 개발"
    공기업 2025.03.26 14:05:43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우천·폭설에도 안전한 자율차 센서 클리닝 기술을 개발했다. 공단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에서 자체 개발한 ‘센서 클리닝’ 기술을 공개했다. 센서 클리닝은 센서에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기능을 유지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수 과제 중 하나이다. 공단은 국내 센서 클리닝 개발업체인 에스엘, 센서 제조업체인 오토엘과 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기술 개발업체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과 공동협력해 센서 클리닝이 장착된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해 선뵀다. 이번
  • LH '유스타트'로 자립청년 8000여명에 임대주택 지원
    LH '유스타트'로 자립청년 8000여명에 임대주택 지원
    공기업 2025.03.26 09:33:2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까지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총 80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LH는 ‘유스타트 프로그램’이 2019년부터 연평균 1300명 이상의 공급 성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아동보호시설을 떠나 사회로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수가 연 평균 1700명 가량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립준비청년 10명 중 7명이 LH 임대주택에 입주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유스타트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스스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
  • "공항에서 회의하고 휴식까지"…김포공항 변신
    "공항에서 회의하고 휴식까지"…김포공항 변신
    공기업 2025.03.26 07:00:00
    이달 말부터 김포국제공항 이용객은 출국 전 ‘비즈(BIZ) 라운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31일부터 김포국제공항 이용객에게 출국 전 업무와 휴식을 제공하는 ‘비즈(BIZ) 라운지’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즈니스 여객이 많은 김포공항의 ‘비즈플러스 포트(Biz+ Port)’ 전략의 일환이다. 공항공사는 국제선 3층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회의실과 워크스테이션을 마련하고, 독립적인 휴식 공간인 프라이빗룸과 파우더룸, 편안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응접실과 오픈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약 312㎡ 규모
  • "김포국제공항서 출국 전까지 업무 가능해"… '비즈 라운지' 시범 운영
    "김포국제공항서 출국 전까지 업무 가능해"… '비즈 라운지' 시범 운영
    공기업 2025.03.25 16:32:23
    이달 말부터 김포국제공항 이용객은 출국 전 ‘비즈(BIZ) 라운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31일부터 김포국제공항 이용객에게 출국 전 업무와 휴식을 제공하는 ‘비즈(BIZ) 라운지’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즈니스 여객이 많은 김포공항의 ‘비즈플러스 포트(Biz+ Port)’ 전략의 일환이다. 공항공사는 국제선 3층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회의실과 워크스테이션을 마련하고, 독립적인 휴식 공간인 프라이빗룸과 파우더룸, 편안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응접실과 오픈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약 312㎡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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