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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고채 금리 한 달새 0.34%p 급등…내년 232조 발행 부담[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고채 금리 한 달새 0.34%p 급등…내년 232조 발행 부담[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1.13 08:22: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韓 금리 역주행: 한국 국고채 5년물 금리가 한 달 만에 0.338%포인트 급등한 연 3.015%를 기록하며 기준금리 인하 조기 종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원·
  • 뇌 질환서 비만까지…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B’의 진화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뇌 질환서 비만까지…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B’의 진화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1.13 08:22:0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빅딜: 에이비엘바이오가 일라이릴리와 최대 26억 200만 달러(약 3조 8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역대 3위 기록을 세웠다. 이번
  • 美폭락에도 삼전·하이닉스 '굳건'…누가 샀나 봤더니 [이런국장 저런주식]
    美폭락에도 삼전·하이닉스 '굳건'…누가 샀나 봤더니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1.13 07:26:00
    미국 증시서 인공지능(AI) 고점론에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제한된 하락세를 보였다. 이들 주가가 외부 악재에도 선방한 건 기관투자가들과 개인투자자들의 집중 매수가 주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와 주식은 직전 거래일 대비 0.39% 떨어진 10만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식은 0.32% 내린 61만 7000원에 마감했다. 두 기업의 주가는 개장 직후 1~2%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으나
  • 포스코, 濠 리튬기업에 1.1조 투자…자원 공급망 영토 넓힌다 [biz-플러스]
    포스코, 濠 리튬기업에 1.1조 투자…자원 공급망 영토 넓힌다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11.13 07:00:00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리튬 광산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아르헨티나에서도 950억 원을 들여 염호 내 광권을 인수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시기지만 공격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철강과 2차전지 소재를 축으로 하는 ‘투코어’ 전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호주의 대표 광산 기업인 미네랄리소스가 설립하는 중간지주사 ‘리튬코(가칭)’의 지분 30%를 1조 1121억 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네랄리소스가 서호주에서 운영 중인 글로
  • 오늘 증시 개장은 몇시?…수능날 투자 '이것' 주의해야 [마켓시그널]
    오늘 증시 개장은 몇시?…수능날 투자 '이것' 주의해야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11.13 06:46:00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국내 증시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이날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거래 시작과 종료 시점은 1시간씩 늦춰진다. 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정규 거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조정된다. 장 개시 전 시간외 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다. 장 종료 후 단일가 및 대량·바스켓매매 거래는 개시 시점이 1시간 늦춰지지만,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그대로 유지된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 에이비엘바이오, 시총 2배 갈까… 릴리 계약에 담긴 '진짜 의미'
    에이비엘바이오, 시총 2배 갈까… 릴리 계약에 담긴 '진짜 의미'
    국내증시 2025.11.13 06:00:00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이번 일라이릴리와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그랩바디-B’ 플랫폼의 확장성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에 그랩바디-B는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하는 기술로 개발됐으나 근육·지방세포 등으로도 약물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유전자 치료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B 또한 갈수록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일라이릴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공시하며 “다양한 치료법(모달리티)을 기반으로
  • 외국인, 달러 선물 “사자”…원·달러 환율 더 오르나
    외국인, 달러 선물 “사자”…원·달러 환율 더 오르나
    국내증시 2025.11.12 17:58:53
    원·달러 환율이 최근 급격하게 오른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달러 선물시장에서 달러 강세(원화 약세)에 베팅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외국인이 그동안 한국 주식을 사기 위해 헤지(위험회피) 차원에서 유지하던 달러 선물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고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7거래일 연속 달러 선물을 순매도하다가, 이달 4일부터 매수 우위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4일 8669억 원, 6일 2146억 원, 7일 21
  • '부익부 빈익빈' 장세 지속되나…장밋빛 전망에 주가 뛰었지만 '어닝쇼크' 속출
    '부익부 빈익빈' 장세 지속되나…장밋빛 전망에 주가 뛰었지만 '어닝쇼크' 속출
    국내증시 2025.11.12 17:53:01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으나 올해 3분기 실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에 못 미치는 ‘어닝 쇼크’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주가가 빠르게 올랐던 기업일수록 어닝 쇼크로 주가가 더 크게 급락하는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기업 가운데 어닝 쇼크가 발생한 기업은 99개사로 집계됐다. 이달 15일까지 3분기 실적 발표가 이뤄지는 만큼 어닝 쇼크 기업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단독] 넥스트레이드, '15% 룰' 첫 초과…대형주 추가 거래중단 나서나
    [단독] 넥스트레이드, '15% 룰' 첫 초과…대형주 추가 거래중단 나서나
    국내증시 2025.11.12 17:49:47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후 처음으로 ‘15% 룰’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시 2개월의 자체 해소 기간이 주어지지만 12월 말 다시 한도를 초과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어 연말까지 거래량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의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평균 거래량은 2억 1680만 주로 같은 기간 한국거래소(13억 8465만 주) 대비 15.7%로 집계됐다. 15%를 초과하며 ‘15% 룰’을 처음으로 위반한 것이다. 자본시장법은 매월 말일 기준 대체거래소의 최근 6개월
  • 뉴진스 멤버들 어도어 복귀…하이브 주가 9%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뉴진스 멤버들 어도어 복귀…하이브 주가 9%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1.12 17:42:32
    뉴진스 멤버 중 해린과 혜인이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로 복귀한다. 이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했다. 어도어는 12일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이들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포스코, 호주 리튬기업에 1.1조 투자…빨라지는 '투 코어' 전략
    포스코, 호주 리튬기업에 1.1조 투자…빨라지는 '투 코어' 전략
    국내증시 2025.11.12 17:42:28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리튬 광산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아르헨티나에서도 950억 원을 들여 염호 내 광권을 인수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시기지만 공격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철강과 2차전지 소재를 축으로 하는 ‘투코어’ 전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호주의 대표 광산 기업인 미네랄리소스가 설립하는 중간지주사 ‘리튬코(가칭)’의 지분 30%를 1조 1121억 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네랄리소스가 서호주에서 운영 중인 글로
  • "K뷰티 10배 수익 낼 기회 놓쳐…사모펀드가 글로벌 확장 도울 것"
    "K뷰티 10배 수익 낼 기회 놓쳐…사모펀드가 글로벌 확장 도울 것"
    국내증시 2025.11.12 17:42:11
    “한국의 뷰티 기업과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은 이미 기술력과 품질 면에서 세계 정상 수준이지만 유통망과 네트워크 한계로 미국 시장에서 ‘10배 수익’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모펀드(PE)는 이들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이승준 골드만삭스코리아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벤처 스케일업을 위한 PE·VC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에서 기업 대주주가 종업원과 지분을 나누고 PE를 통해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지분 공유 모델’을 제시했다.
  • 에이비엘바이오, 美 릴리에 3.8조 기술수출
    에이비엘바이오, 美 릴리에 3.8조 기술수출
    국내증시 2025.11.12 17:39:03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일라이릴리와 총 26억 200만 달러(약 3조 8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K바이오 기술수출 중 세 번째 규모다. 이 회사는 올 4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4조 1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빅딜’을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올해 누적 기술수출 규모는 총 18조 9195억 원으로 기존 연간 최대였던 2021년의 13조 3723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일라이릴리와 약물 전달 플랫폼 기
  • 에이비엘바이오, 뇌질환서 근육·비만으로 플랫폼 확장…유전자 치료제도 넘본다
    에이비엘바이오, 뇌질환서 근육·비만으로 플랫폼 확장…유전자 치료제도 넘본다
    국내증시 2025.11.12 17:38:05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일라이릴리와 맺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그랩바디-B’ 플랫폼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그랩바디-B는 당초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하는 기술로 개발됐지만, 근육·지방세포 등으로도 약물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로 확인됐다.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개발·생산하는 일라이릴리가 관심을 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유전자 치료제 수요도 커지고 있어 플랫폼 그랩바디-B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일라이릴리와의 기술
  • 데이비드 맨로 베네핏스트리트 CEO "美선 기관 전용 PEF에 대출 규제 안해"[시그널]
    데이비드 맨로 베네핏스트리트 CEO "美선 기관 전용 PEF에 대출 규제 안해"[시그널]
    국내증시 2025.11.12 17:30:00
    “미국과 유럽에서 기관투자가가 출자하는 사모펀드(PEF)는 인수합병(M&A) 투자에서 부채를 얼마나 일으키는지 법으로 규제하지 않습니다.” 데이비드 맨로 베네핏스트리트알센트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사모대출 투자는 위험을 피하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이해하고 들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이나 유럽의 정책 당국은 부채 기반 M&A 투자에 대해 개인투자자가 출자하는 펀드는 규제하지만 기관투자가 출자 펀드는 기관이 부채비율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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