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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9월 수출 깜짝 증가”…LG엔솔, ESS 사업 본격화 2분기 연속 흑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中 9월 수출 깜짝 증가”…LG엔솔, ESS 사업 본격화 2분기 연속 흑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0.14 07:20: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中 수출 회복력: 중국의 9월 수출액이 3285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3% 급증하며 시장 전망치 6.0%와 8월 증가율 4.4%를 크게 웃돌았다. 대미 수출은 27% 급감해 6개월
  • ?아바코, 동탄 반도체 장비 연구·생산 시설 확장 이전
    ?아바코, 동탄 반도체 장비 연구·생산 시설 확장 이전
    국내증시 2025.10.14 07:15:00
    아바코(083930)가 반도체 장비 분야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 동탄 지역의 공장을 신규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연구개발과 상용화 체계를 동시에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바코가 취득한 공장은 연면적 약 4000㎡ 규모(인수가액 약 100억 원)로 연구소와 생산 라인이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을 긴밀히 연계해 신제품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과정을 단축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 SMR에 가스터빈까지 더한 두산에너빌…美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biz-플러스]
    SMR에 가스터빈까지 더한 두산에너빌…美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10.14 06:55:00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가스터빈 종주국’ 미국에 처음으로 발전용 초대형 가스터빈을 수출한다. 국산화에 성공한 지 12년 만에 이룬 쾌거로 16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을 공략할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연료를 혼합·연소시켜 발생하는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의 날개(블레이드)를 돌리고 이때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 저평가받던 '뉴코 기술이전'의 반전… 디앤디-멧세라가 증명한 것
    저평가받던 '뉴코 기술이전'의 반전… 디앤디-멧세라가 증명한 것
    국내증시 2025.10.14 06:00:00
    디앤디파마텍(347850)의 파트너사인 멧세라가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뉴코(NewCo)’ 모델이 재조명되고 있다. 뉴코란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들이 특정 물질이나 기술을 중심으로 별도 회사를 세워 신약을 상용화하는 사업 방식이다. 기존 국내 시장에서는 뉴코로의 기술수출을 저평가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충분한 자금으로 효율적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멧세라의 주가는 화이자 인수 발표 전인 지난달 19일 33.32달러에서 현재 52.87달러로 58.7% 상승했다. 멧세라는 디앤디파마텍에서
  •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일정 기간 두고 자사주 소각할 것"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일정 기간 두고 자사주 소각할 것"
    국내증시 2025.10.13 20:32:55
    고정욱 롯데지주(004990) 사장이 13일 “(롯데지주가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일정 시간을 갖고 소각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 사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과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기존 자사주에 대해서는 왜 취득했고 취득한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검토해 시간을 갖고 소각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롯데지주가 올 6월 자사주(보통주) 5%에 해당하는 524만 5461주를 롯데물산에 매각하면서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율
  • 원텍, 영국·호주서 7종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원텍, 영국·호주서 7종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국내증시 2025.10.13 18:28:16
    원텍(336570)은 영국과 호주에서 총 7종의 미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국에서는 ‘올리지오’, ‘타이탄 프로’, ‘라비앙’ 인증을, 호주에서는 ‘올리지오 엑스’, ‘올리지오 키스’, ‘피코케어 마제스티’, ‘파스텔 프로’ 인증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원텍 관계자는 “단순한 수출 승인을 넘어 원텍이 추진해 온 현지 맞춤형 전략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국가별 소비자 특성, 시술 선호도, 뷰티 트렌드, 의료기기 규제 요건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제품 개발부터 인증 획득까지 전 과정에 현지 특성을 반영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첫 수출…종주국 뚫으며 美·獨·日 3강 균열 냈다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첫 수출…종주국 뚫으며 美·獨·日 3강 균열 냈다
    국내증시 2025.10.13 18:25:27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가스터빈 종주국’ 미국에 처음으로 발전용 초대형 가스터빈을 수출한다. 국산화에 성공한 지 12년 만에 이룬 쾌거로 16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을 공략할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급 가스터빈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연료를 혼합·연소시켜 발생하는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의 날개(블레이드)를 돌리고 이때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최종적으
  • 韓 패밀리오피스 자금 8000억, 싱가포르로 탈출 [시그널]
    韓 패밀리오피스 자금 8000억, 싱가포르로 탈출 [시그널]
    국내증시 2025.10.13 18:20:00
    국내 고액 자산가의 자산을 굴리기 위해 만든 전속 운용사인 패밀리오피스(FO) 자금 중 최소 8000억 원이 2023년 이후 싱가포르에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가가 기업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상속·증여세나 주식양도소득세 부담 없이 전 세계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투자 이민을 떠난 것이다. 13일 싱가포르의 패밀리오피스 업계에 따르면 2020~2023년 풍부한 유동성을 토대로 높은 가치로 기업을 매각한 한국인 창업가 중 일부가 2023년 이후 싱가포르에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했다. 2021년
  • 코인에서 우주 투자까지…정부도 지원하는 '슈퍼리치 네트워크' 골드하우스를 가다 [시그널]
    코인에서 우주 투자까지…정부도 지원하는 '슈퍼리치 네트워크' 골드하우스를 가다 [시그널]
    국내증시 2025.10.13 18:20:00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원(F1) 개최국 싱가포르. F1 대회 사흘 전인 2일 오후 9시 싱가포르 시내 쇼핑몰이 몰려 있는 오차드 거리의 한국식 고급 레스토랑 꽃(COTE)은 일반 고객 출입이 금지됐다. 이날은 아시아 패밀리오피스 단체인 ‘골드하우스’가 F1의 후원을 받아 준비하는 투자자 만찬인 ‘골드 프릭스(GOLD PRIX)’가 열리기 때문이다. F1 결승전을 뜻하는 프릭스 이름을 딴 골드 프릭스는 F1을 관람하러 싱가포르에 온 고액 자산가들이 모이는 수십 개의 파티 중에서 단연 주목받는 행사다. 싱가포르뿐만 아니
  •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도 비공개…다이슨·앨런도 돈 싸들고 왔다 [시그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도 비공개…다이슨·앨런도 돈 싸들고 왔다 [시그널]
    국내증시 2025.10.13 18:20:00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들은 패밀리오피스 산업의 성장을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싱가포르 정부가 고액 자산가에 세제 혜택을 주는 동시에 중산층과 서민에게는 주거 안정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기 때문에 계층 간 논란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싱가포르는 초소형 국가이고 부존자원이나 제조업 기반이 한국보다 약하기 때문에 정부가 강력한 통제권을 쥐고 논란을 드러낼 소지를 막는 게 가능하다. 특히 싱가포르는 정부가 패밀리오피스 산업을 지원해 경제성장을 일으킨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주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에
  • 바이오솔루션, 의약품안전평가원과 눈 유해성 동물대체시험법 워크숍
    바이오솔루션, 의약품안전평가원과 눈 유해성 동물대체시험법 워크숍
    국내증시 2025.10.13 18:12:56
    바이오솔루션(086820) 비임상연구센터는 다음달 15~16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인체각막유사 상피모델을 활용한 화학물질 시험 가이드라인(OECD TG) ‘492B’ 기반 안(眼) 유해성 시험법 워크숍 2기 과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OECD TG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등재된 인체조직 모델을 보유하고 동물대체 비임상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동물실험 의존도를 낮추고 동물대체시험법(NAMs) 확산에 기여하고자 워크숍을 기획했다. 강남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
  • [단독] 넥스트레이드, '블대리' 입성…글로벌 고객 35만여 명에게 데이터 제공
    [단독] 넥스트레이드, '블대리' 입성…글로벌 고객 35만여 명에게 데이터 제공
    국내증시 2025.10.13 17:52:39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 기업 블룸버그에 시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최근 블룸버그와 시장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2월까지로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 갱신되는 구조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블룸버그와 접촉하며 계약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계약 체결로 넥스트레이드의 호가·체결 정보와 같은 시장 데이터는 이날 오전 8시(한국 시각)부터 블룸버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 “그냥 대통령 따라 살 걸” ETF 85%가 'KODEX 200' 못 따라가
    “그냥 대통령 따라 살 걸” ETF 85%가 'KODEX 200' 못 따라가
    국내증시 2025.10.13 17:51:56
    국내 증시가 역대급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시장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기본 상품인 ‘KODEX 200’이 상위 15%에 해당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흐름이 반도체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되고 시장 변동성이 클수록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전략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200의 9월 한 달 수익률은 14.75%를 기록했다. KODEX 200보다 성과가 좋은 ETF는 158개(15.7%)로 나머지 847개(84.1%)는 KODEX 200보다 성과가 낮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손실이 발생했다.
  • 신약 기술수출 ‘뉴코 전략’이 뜬다
    신약 기술수출 ‘뉴코 전략’이 뜬다
    국내증시 2025.10.13 17:43:48
    디앤디파마텍(347850)의 파트너사인 멧세라가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뉴코(NewCo)’ 모델이 K바이오의 새로운 기술이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코란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들이 특정 물질이나 기술을 중심으로 별도 회사를 세워 신약을 상용화하는 사업 방식이다. 기존 국내 시장에서는 뉴코로의 기술수출을 저평가하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충분한 자금으로 효율적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멧세라의 주가는 화이자의 인수 발표 전인 지난달 19일 33.32달러에서 현재 52.87달러로 58.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첫 수출…종주국 美 뚫었다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첫 수출…종주국 美 뚫었다
    국내증시 2025.10.13 17:41:51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뛰어든 지 12년 만에 종주국인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기 엔진보다 난도가 높은 가스터빈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16조 원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기틀을 마련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말까지 가스터빈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국책과제를 통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착수했고 2019년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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