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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생일파티에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장기자랑' 동원된 장병들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1 23:50:00대통령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가 대통령 생일파티로 변질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대통령실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55경비단 소속 장병들이 대통령 부부를 위한 공연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검은색 단복을 착용한 장병 수십 명이 '홀로 아리랑'을 시작으로 군가와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에서 불리는 '충성가'를 변형해 부르기도 했다. 공연 후 장병들은 대통령 부부를 향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경례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55경비단 외에도 33군사경찰경호대, 90정보통신단, 경찰 경호부대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이들에 대한 지휘권은 김용현 전 경호처장이 보유했다. 같은 날 경호처는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의 헌정곡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전체 행사 참석 인원은 수백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 장병을 동원한 사실상의 생일파티 개최를 두고 정치권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
시진핑·푸틴, 트럼프 취임 직후 우호 관계 과시…전승절 행사 서로 초대
국제국제일반 2025.01.21 23:49:48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화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바로 다음날 가진 화상회담에서 올해 각국 전승절 행사에 ‘맞초대’를 하며 우호 관계를 과시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에 대해 "우정, 상호 신뢰와 지원, 평등과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한다"며 "이러한 관계는 자급 자족적이며 국내 정치 요인과 세계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이 양국 국가 이익이 광범위하게 공통되고 강대국 간 관계가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견해가 수렴한다는 것에 기반한다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유라시아와 세계 전체의 불가분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의 외교 정책 관계와 공동 작업은 국제 문제에서 안정화 역할을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 주석은 중국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고 외부의 불확실성에 저항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러 관계의 안정성과 견고함을 통해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양국의 발전과 부흥을 함께 촉진하며, 국제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이어 "양국은 전략적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상호 지원을 확고히 하며, 양국의 정당한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면서 "양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실질적 협력의 심층 발전을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시 주석은 또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상호 무역은 꾸준한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이 예정보다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또한 중국이 올해 상하이협력기구(SCO) 순회 의장국이라면서 러시아 및 다른 회원국들과 함께 기구의 발전을 추진한다는 뜻도 나타냈다. 시 주석은 양국이 '빅 브릭스(BRICS)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해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의 단결과 자강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도 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대만이 중국 영토의 일부임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정상은 올해가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이라면서 공정한 다극 세계 질서 구축을 함께 지지한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이번 중러 정상 소통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바로 다음날 이뤄졌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올해 전승 행사에 서로를 초대하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로써 두 정상이 올해에만 최소 2차례 대면 회담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두 정상은 양국 수교 75주년이었던 지난해 총 3차례에 걸친 회담을 가진 바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이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으로부터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 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두 정상의 통화 날짜는 지난해 12월 합의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는 관계 없이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시 주석이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한 내용을 푸틴 대통령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협상의 목표가 일시적 휴전이 아닌 항구적인 평화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우샤코프 보좌관은 덧붙였다. 또 트럼프 정부에서 적절한 신호가 오면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됐다면서도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가) 러시아와 접촉하려는 시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시리아 상황,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황 등 국제 정세도 다뤘다면서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 무대에서 함께 행동해왔고 대부분의 외교 정책 문제에 대한 입장이 비슷하거나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
◇1월 22일 주요 정당 일정
정치모임·행사 2025.01.21 23:45:10◇1월 22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9:00 당대표-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당대표-원내대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3:30 원내대표 월급방위대 인적용역자 원천세율인하 및 직권환급도입을 위한 정책협약식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국민의힘 ▲10:00 비대위원장 TV조선 <신통방통> 생방송 출연(TV조선) ▲10:00 원내대표 헌법재판소 방문(헌법재판소 본청 / 서울 종로구 북촌로 15) ▲11:00 비대위원장 시도당위원장 회의(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15:00 비대위원장 설맞이 대한노인회 방문(부영태평빌딩 대한노인회 6층 /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15:00 원내대표 한국은행 방문(한국은행 2층 대회의실 /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 ■조국혁신당 ▲09:30 당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 탄탄대로 출범식 및 탄추위 백서 발간식 /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당대표 권한대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
시진핑·푸틴, 트럼프 취임하자 화상회담…전승절 행사 맞초대
국제정치·사회 2025.01.21 23:43:30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화상회담을 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관영 매체와 크렘린궁이 이날 밝혔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손을 흔들며 친근하게 "친애하는 친구"라고 인사한 뒤 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중러 정상 소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이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국제 사회의 중요 변수로 떠오른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두 정상은 올해 전승 행사에 서로를 초대, 최소 2차례 대면 회담할 가능성도 커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에 대해 "우정, 상호 신뢰와 지원, 평등과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한다"며 "이러한 관계는 자급 자족적이며 국내 정치 요인과 세계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러 관계의 안정성과 견고함을 통해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양국의 발전과 부흥을 함께 촉진하며, 국제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이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으로부터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 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화상회담이 1시간 35분 동안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두 정상의 통화 날짜는 지난해 12월 합의된 것으로 그때는 미 대통령 취임식 날짜와 가깝다는 사실도 생각지 못했다"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는 관계 없이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
유리창 '퍽퍽'…출동 순찰차 포함 차량 10대 부순 50대 정체는
사회사회일반 2025.01.21 23:40:00경기 김포에서 경찰 순찰차를 포함해 차량 10대를 둔기로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전 7시께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차량 10대와 공인중개업소 사무실 유리창·집기류 등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은 경찰 순찰차 1대, 포클레인 1대, 승용차 8대로 대부분 유리창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의 앞 유리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피해 주민은 연합뉴스에 "피해 차량 중 2대는 폐차를 해야 할 정도로 심하게 훼손됐다"며 "최근 도시개발구역 내에서 철거반원들이 집기를 부수거나 폐쇄회로(CC)TV 선을 끊어놓는 일이 있었는데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면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정신질환으로 장기간 치료받은 전력이 있으며 도시개발구역 내 철거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범행으로 인한 피해가 중대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어떻게 고양이한테 이런 짓을"…화상 입은 고양이 고흥서 연이어 발견
사회사회일반 2025.01.21 23:30:00전남 고흥에서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21일 전남 고흥경찰서, 동물단체 전남서부권고양이복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고흥군 한 편의점 앞에서 얼굴과 귀에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가 발견됐다. 이보다 6개월 전에도 얼굴이 그을린 고양이가 나타나는 등 유사 사례가 이어지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편의점 주인이 동물보호단체에 제보했다. 한편, 경찰은 동물 학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조사할 방침이다. -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생존율 가장 낮은 '이 암' 걸린 英 여성…증상은?
국제정치·사회 2025.01.21 23:28:53평소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 시달리다가 생존률이 가장 낮은 암으로 꼽히는 식도암 진단을 받은 5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셰릴 브랜든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위산 역류 등 소화불량 증상을 겪었다. 위산 역류는 위액이 목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병원을 찾은 브랜든은 위산 분비량을 줄이는 약을 처방받았지만 일시적인 호전만 있을 뿐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됐다. 브랜든은 “11월이 되자 고기를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종종 질식하기도 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기를 끊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으로 식단을 바꿨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브랜든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이후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해 내시경 검사를 받은 브랜든은 그의 식도에서 6㎝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 브랜든은 “의사들은 내게 수술이 불가능하고 몇 달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며 “내 심장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 수술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2023년 2월 화학요법을 시도한 브랜등은 “의사들이 내게 하는 일을 정리하라고 했다. 나는 그때 이미 장례식에서 틀 노래를 내려받고 있었다”며 “제대로 먹지 못해 체중이 너무 많이 줄어서 영양관을 삽입해야 했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브랜든은 현재 비슷한 증상을 겪는 다른 사람들이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식도암은 뇌암·폐암 등과 함께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6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식도암 진단을 받는 약 9300명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진단받은 뒤 1년 안에 사망한다. 생존이 낮은 이유로는 암이 나중에 발견돼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이 꼽힌다. 식도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증상은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이며, 이 증상은 90% 이상의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딱딱한 음식을 삼킬 때만 불편감을 느끼지만, 점차 부드러운 음식을 넘길 때도 어려움을 겪게 되고, 나중에는 물조차 삼킬 수 없게 된다. 식도암의 연하곤란은 만성적으로 계속 진행되며 호전되지 않는다. 체중 감소도 흔히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구토, 출혈, 쉰 목소리, 만성 기침이 나타날 수 있고, 소화액, 음식물, 이물질 등이 기도로 잘못 흡인돼 야기되는 흡인성 폐렴(위내의 분비물이나 구강내의 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
"다 잡혀간다, 영상 내려달라"…서부지법 난입 찍은 유튜버에 '눈물의 호소'
사회사회일반 2025.01.21 23:27:35신남성연대가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사건 관련 영상물 삭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얼굴이 나온 영상이 채증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유튜버들의 관련 영상 삭제를 촉구했다. 특히 배 대표는 "조회수보다 시민들의 신변 보호가 우선"이라며 감정적인 어조로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분석 결과, 이번 사태로 체포된 90명 중 46명(51%)이 20~30대로 확인됐다. 서부지법 난입으로 체포된 46명 중에서는 26명이 30대 이하였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법원 난입을 정당화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일간베스트저장소와 디씨인사이드 등에서는 "국민이 바꿔야 한다"는 등의 과격한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즉각 가동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주요 가담자 전원 구속 수사를 통해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전근 간 교사에게 ‘이것’보냈다고?…손해배상 청구했는데 결국
국제국제일반 2025.01.21 23:20:00대만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새 학교 부임 첫날 장례식 화환 6쌍을 보낸 동료 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제기했지만 청구가 기각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대만 타이난지방법원에 따르면 타이난시의 한 초등학교 교무부장 천모씨는 지난해 7월 학교를 옮기던 중 학교 정문 앞에서 뜻밖의 '환영'을 받았다. 천씨가 새 학교에서 교사평가를 받기 위해 도착했을 때 정문에는 장례식장에서나 볼 수 있는 화환 6쌍이 줄지어 서 있었다. 화환에는 "천 교무부장의 영예로운 전근을 축하드립니다"와 "이제 고통에서 벗어난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이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화환은 다른 학교에 근무하는 정모씨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충격을 받은 천씨는 정씨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천씨는 2000만 달러(약 300만 원)의 배상금을 요구하며, 정씨의 행동이 자신의 평판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재판에서 정씨는 화환의 메시지가 학부모와 교사들의 진정한 감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천씨가 이전 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음악 특별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표현은 악의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난지방법원 행정재판부는 "화환의 문구가 원고의 특정 비위사실을 지적하지 않았으며 주관적 의견 표현에 해당한다"며 천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사건은 대만 사회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는 "그냥 축하로 받아들이면 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였다"며 천씨를 비판했다. 다른 이들은 "교육자가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겠냐"며 두 교사의 전문성과 인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
IRA 폐지 검토에 전기차 보조금 중단… 글로벌 산업지형 격변 예고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제경제·마켓 2025.01.21 23:10:31▲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변화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IRA 폐지와 보편관세 도입 검토로 산업 전반의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특히 미국 진출을 확대해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각국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정상회담 추진에, 중국은 관망에 나섰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IRA 세제혜택 폐지 검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에너지의 해방' 행정명령을 통해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지를 지시했다. IRA와 인프라법에 따른 자금 지출을 즉각 중단하고, 2030년 전기차 50% 전환 목표도 철회했다. 공화당은 5000억 달러 규모의 세제 혜택 폐지 법안을 검토 중이다. ■ 보편관세 정책 추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조만간 10~20%의 보편관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해 협상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한미 방위비 협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관세가 핵심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 글로벌 대응전략 분화 일본은 정상회담 성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직접적인 관세 폭탄이 유보된 것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EU는 내부 분열로 공동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각국의 차별화된 대응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전기차 보조금’ 폐지 추진…韓, 車·배터리 후폭풍 우려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지와 IRA 자금 지출 중단이 지시됐다. 하원 공화당은 IRA의 세제 혜택 폐지 법안을 준비 중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도 전면 재검토될 전망이다. - 전략: IRA 수혜 기업들의 실적 하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 자동차·배터리 기업의 미국 내 투자 전략 변화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대체 시장 확보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보편관세 오래 안 끌 것…韓 방위비 등 협상카드로 쓸듯”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10~20% 수준의 보편관세가 도입될 전망이다. 한국에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된다. - 전략: 수출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내수 중심 기업과 핵심 기술 보유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달러 강세에 대한 환헤지도 고려해야 한다. 3. [전세계 트럼프 대응 돌입] 정상회담 사활 건 日, ‘일단 안도’ 하는 中…EU는 각자도생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일본은 정상회담 성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관세폭탄 유보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EU는 내부 분열로 공동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 전략: 각국의 대응 전략에 따른 투자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특히 미일 관계 개선시 수혜가 예상되는 일본 기업들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EU 시장은 개별 국가 단위의 접근이 필요하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USMCA 겨냥 내달부터 관세 부과…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폭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멕시코·캐나다에 대해 25% 관세 부과가 예고됐다. 북미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USMCA 재협상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전략: 북미 진출 기업들의 생산 전략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대체 생산기지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신규 진출 기업들의 전략 수정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5. 바이오시밀러·CDMO ‘수혜’…백신업계는 ‘긴장’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트럼프 대통령의 보건의료 정책 변화로 바이오시밀러 기업은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백신 업계는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이다. - 전략: 바이오시밀러와 CDMO 기업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백신 기업들의 사업 구조 다변화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6. 트럼프 “北은 핵보유국…멕시코·加 25% 관세”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처음 지칭했다.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와 함께 한미 FTA 재검토, 철강 쿼터 조정 등 한국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들을 발표했다. - 전략: 안보·통상·산업 전반에 걸친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 대미 수출기업들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며,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오늘의 용어] 1.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바이든 행정부의 대표적 친환경 정책으로, 청정에너지 산업에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가 핵심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전면 폐지를 검토 중이다. 2. 보편관세(Universal Tariffs): 특정 국가나 품목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부과하는 관세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10~20% 수준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교역질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주목 포인트] 1. 글로벌 산업구조 재편: 미국의 정책 변화로 친환경 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재편될 전망이다. 화석연료 산업은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전기차·신재생에너지 산업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투자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 보호무역주의 강화: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전망이다. 주요국들의 대응전략이 분화되면서 새로운 통상질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기회와 위험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키워드 TOP 5] IRA 폐지, 보편관세, 산업재편, 통상압박, 공급망 변화 -
"영화 '미스트'인 줄"…올겨울 첫 '미세먼지' 주의보, 언제까지?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1.21 23:08:35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일부 지역에 이번 겨울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해당 지역에선 대기 정체로 국내 초미세먼지가 쌓인 데 더해 국외에서 초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고농도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치를 시행한다. 석탄발전시설 2기에 상한제약(80%)을 두고 해당 시도에 위치한 민간과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 가동률을 조정하는 식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 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되며,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을 변경하거나 방진덮개 등으로 날림먼지를 억제해야 한다. 또 관할하는 지역 환경청에서는 첨단감시장비로 불법소각 등을 집중 점검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등에서는 드론 및 이동측정 차량 등을 활용, 다중이용시설인 공항터널, 지하역사 등은 습식청소를 강화한다. 도심 내 도로 물청소도 강화된다. 아울러 조치 시행 시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단속을 실시한다.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전에는 ‘매우나쁨’ 수준이었다. 대기 질은 금요일인 오는 24일까지 나쁠 것으로 예보됐다. -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교사, 항소심서도 실형 10개월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5.01.21 23:02:38검찰이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21일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이 징역 10개월에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인 피고인이 오히려 아동을 정서 학대한 것으로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피해 아동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어느 날 갑자기 아동학대 피고인이라는 끔찍하고 믿기지 않는 충격의 단어가 저를 가리키고 손가락질했다"며 "교직 생활 20년을 돌이켜보면 매 순간 완벽하진 않았지만, 부끄러운 교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천만번 생각해도 저는 아동학대범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검찰과 A씨 변호인은 원심 판결과 상대방 측 주장에 대한 최종 반박 의견을 밝혔다. 검찰은 학대의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에 대해 "자폐성 장애아동에게 면전에서 짜증 섞인 큰 목소리로 말하는 행동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피고인은 특수교사로서 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지식이 높은 사람이다. 미필적으로나마 학대 고의가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반면 주 씨 측 변호인은 피해 아동의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보낸 녹음기에 담긴 녹취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원심 판단은 통신비밀보호법 제4조에 따라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또 "피해 아동의 부모는 녹음한 날부터 약 1주일이 지난 후에야 내용을 확인했다"며 "녹음 말고도 학급 내 다른 아동 학부모와 정보를 공유한다든지 교장과 교감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동 학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판에 출석한 주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은 통상 녹음을 진행하고 무서워서 바로 확인하지 못한다. 그게 오히려 자연스럽다"며 "대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을 보면 신체적 학대보다도 정서적 학대를 받았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를 잊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 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주 씨 측이 아들에게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며 수사가 시작됐다.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해당 녹취록이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한다면서도 아이가 자폐성 장애인인 점 등 사건의 예외성을 고려해 증거 능력을 인정하고 A씨의 정서 학대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 한편, 해당 교사에 대한 2심 선고는 내달 18일에 있을 예정이다. -
"성심당한테 자꾸 왜 이래"…온라인몰 이어 SNS까지 당했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22:32:57대전에 위치한 성심당이 지난해 온라인몰 홈페이지 해킹에 이어 최근 SNS 계정까지 해킹됐다. 성심당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아이디 탈취로 인해 이용이 불가한 상태"라며 해킹 사실을 밝혔다. 이어 "계정 관리가 불가해 현 시각부터 계정 복구 시까지 업로드되는 게시물들은 성심당과 무관하며, 해당 계정으로 메시지를 받은 고객은 무응답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18일 성심당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은 전날 오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성심당은 현재까지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성심당은 지난해 5월에도 온라인 쇼핑몰인 '성심당몰'에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코드가 삽입되는 해킹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성심당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고 해당 쇼핑몰을 폐쇄 조치했으며 최근 온라인몰을 복구한 뒤 재개했다. -
"尹 앞날에 신의 가호 함께 하기를"…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 올린 글
정치정치일반 2025.01.21 22:32:23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서울 충암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윤 대통령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내란 옹호' 논란이 커지자 수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작성자는 홈페이지 총관리자로 알려졌다. 2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암고 홈페이지에 있는 주요 동문을 소개하는 '포커스 충암인' 게시판에 총관리자가 '충암의 아들 윤석열 동문(8회)'이라는 글을 올렸다. 총관리자는 "못난 대통령이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희생양이든 평가는 훗날 역사가에 의해 내려질 것"이라며 "밉든 곱든 충암인이기에 그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동문의 뜻을 모아 바란다"고 썼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동문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었고, 반발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에 총관리자는 "맥락을 살펴 보시면 단순 지지의 글이 아님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현시국은 충암인을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 더나아가 온세계가 현재 진행사항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의 가호' 표현은 삭제한다"고 밝혔다. 총관리자는 전날 '신의 가호' 부분을 삭제하고 "모교가 대통령을 배출한 수도권 최초의 인문고라는 자랑스러운 명예가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그가 지워질 수 없는 충암인인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며 "충암인의 염원을 모아 이번 사태로 요동치는 대한민국 정국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수정했다. 충암고 7회 졸업생으로 알려진 총관리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총동문회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 내부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피해기 위해 그간 '포커스 충암인'에 정치인을 올리는 것은 자제해왔지만, 총동문회에도 이런 목소리가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참담한 마음으로 금기를 깼다"고 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용현(7회)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17회) 전 국군 방첩사령관, 이상민(12회)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인물들의 모교다. -
[속보] 푸틴·시진핑, 러 전승절·中 항일승전일 행사 서로 초대
국제정치·사회 2025.01.21 22:30:06푸틴·시진핑, 러 전승절·中 항일승전일 행사 서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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