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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환경·커뮤니티까지… 수원 ‘디에트르 더 리체 Ⅱ’, 똘똘한 한 채로 주목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대방건설 제공





부동산 규제 강화 속에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춘 아파트를 보유하려는 실수요자 중심의 ‘선택과 집중’ 트렌드가 시장에 뚜렷이 자리 잡는 모양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는 북수원 이목지구의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총 1,744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다양한 중대형 평면과 함께 고급 커뮤니티 시설, 넉넉한 조경 공간, 2.1대의 주차 공간까지 갖췄다.

특히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 사우나, 유아풀, 북카페,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단지 내 분수정원, 숲길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약 축구장 10개 규모의 근린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총 4,200여 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한 입지다. 인근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R&D사이언스파크와 AI 지식산업벨트인 북수원 테크노밸리(예정)가 예정되어 있어, 추후 첨단 미래산업 관련 직주근접 단지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총 계약금 5%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규제 이후 대출 여력이 줄어든 수요자들이 규제에서 벗어난 단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은 서울 인근 지역 중에서도, 광역 교통망과 교육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수원 이목지구의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실수요 중심 분양단지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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