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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5’ 참가

- 유스비 기술력 입증…글로벌 파트너와 성장동력 발굴 나서

- eKYC 솔루션 중심으로 금융·핀테크 넘어 사업 확장








㈜알체라의 자회사 레그테크(Reg-Tech) 전문기업 유스비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에 참가해 자사의 eKYC 솔루션을 선보인다.

넥스트라이즈(NextRise)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이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온 국내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앞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글로벌 최신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유스비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eKYC 솔루션 소개 및 시연,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기업,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과의 사업 협업 및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등 글로벌 혁신 파트너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최근 SK텔레콤 유심 해킹 이슈로 본인인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해외송금, 외국인 인증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서 eKYC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스비는 지속적으로 전방위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SaaS 기반의 비대면 고객확인(eKYC) 솔루션을 통해 본인인증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유스비의 eKYC 솔루션은 고객확인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포함해 한 번의 연동으로 구현할 수 있는 SaaS 기반의 통합 솔루션이다. 고객 맞춤형 기능 및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높은 안정성과 활용성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금융과 핀테크를 넘어, 비대면 인증이 요구되는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스비 김성수 대표는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5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스비의 eKYC 솔루션과 혁신기술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해 비대면 본인인증 시장에서 유스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스비는 Vision AI 솔루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알체라의 자회사로, 양사는 금융 보안 및 본인인증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알체라의 라이브니스(Liveness)가 적용된 안면 인증 솔루션은 금융과 핀테크를 넘어 다양한 비대면 본인인증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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