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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열린관광지 30곳으로 확대…관광 취약계층 무장애 환경 조성
    경남 열린관광지 30곳으로 확대…관광 취약계층 무장애 환경 조성
    전국 2025.12.08 13:10:04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 시군 7개소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산청군 동의보감촌, 거창군 거창수승대관광지·창포원·항노화힐링
  • 어린이집 국산목재 활용 확산…아이 공간 더 건강하게
    어린이집 국산목재 활용 확산…아이 공간 더 건강하게
    전국 2025.12.08 11:38:40
    산림청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인 국산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민간어린이집 20개소를 2026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협동 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이며 건물 연면적 300㎡ 이상, 신청일 기준 석면 미검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다른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이번 공모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소재지역 시·군
  • “2025년 대전의 대표 뉴스를 뽑아주세요”
    “2025년 대전의 대표 뉴스를 뽑아주세요”
    전국 2025.12.08 11:22:18
    대전시는 2025년 시정 성과 가운데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 대상은 ‘대전 상장기업 67개, 시가총액 87조 원 달성’,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한 대전 0시 축제’, ‘2028년 개통 목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 본격화’, ‘새로운 랜드마크,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등 20건의 후보 뉴스다. 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해 후보
  •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전국 2025.12.08 11:11:08
    대전시가 설립한 공공 벤처캐피털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가 지역 벤처·기술금융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부 최초로 공공 VC를 출범시킨 뒤 짧은 기간안에 2048억 원 규모의 재간접펀드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하며 지역 중심 투자 생태계 구축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조성된 2048억 원 규모의 대전 D-도약펀드는 전체의 70% 이상을 지역 VC 등 민간 운용사에 출자하는 재간접 방식으로 구성되며 나머지는 대전투자금융의 직접투자 재원으로 활
  • “위에서부터 잘라라” 시방서 무시해 7명 사망
    “위에서부터 잘라라” 시방서 무시해 7명 사망
    전국 2025.12.08 11:05:46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9명을 입건했다. 울산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 해체공사 관련자 3명, 시공사인 HJ중공업의 공사책임자 4명, 발파 전문 하도급 업체 코리아카코 현장 책임자 2명을 각각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경찰청이 가장 먼저 지목한 건 발파 전문 하도급 업체 코리아카코다. 현장 책임자 2명이 입건됐는데, 혐의는 시방서와 다르게 작업했다는 점이다. 한국동서발전의 기술시방서에는 “사전 취약화 작업은 최상층부터 하고, 상층 부재의
  • 유성복합터미널 내년 1월부터 운영 개시
    유성복합터미널 내년 1월부터 운영 개시
    전국 2025.12.08 11:03:36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2월 29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내에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현재 사용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T 등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높고 인근에 유성IC가 위치해 있어 대전
  •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국제포럼 ‘인문도시’ 광주서 열린다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국제포럼 ‘인문도시’ 광주서 열린다
    전국 2025.12.08 10:59:46
    광주광역시는 10~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12·3 불법계엄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대응을 기억하고,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운영하고 있는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을 마무리하는 행사다. 민주주의 정신이 인문·문학의 가치로 확장되는 흐름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로 기대된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번역한 4명의 번역가와 시민들이 소설 ‘소년이
  • 인천, UN 지속가능발전상 2년 연속 수상…유럽 도시 제치고 Top3
    인천, UN 지속가능발전상 2년 연속 수상…유럽 도시 제치고 Top3
    전국 2025.12.08 10:56:43
    인천시가 유엔(UN) 지속가능발전(SDG) 혁신상 지방정부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톱(Top)5에서 올해 Top3으로 한 단계 상승하며 국제사회에서 지속가능도시로서 입지를 굳혔다. 인천시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UN SDG 혁신상’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부문 Top3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UN 산하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독일경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상이다. 올해 지방정부 부문에는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벨기에 겐트, 중국 지천구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후보에 올랐다. 인천시는 ‘
  • '온하나 케어' 앞세운 경남, 복지사업 평가 2관왕
    '온하나 케어' 앞세운 경남, 복지사업 평가 2관왕
    전국 2025.12.08 10:55:19
    경상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원 운영 지원 부문과 사회보장 수급 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두 부문 모두 2023년 이후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사회서비스원 활성화 지원과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한 복지재정 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도는 사회서비스원을 중심으로 시군·민간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혁신적 사회서비스 사업을 발굴해 민간 지원 체계를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도입한 스마트폰 앱
  • 대전 우주기업, 독일서 120억 원 규모 수출상담 성과
    대전 우주기업, 독일서 120억 원 규모 수출상담 성과
    전국 2025.12.08 10:54:09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Space Tech Expo Europe)’에 참가해 지역 우주기업들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우주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800여 개 기업과 1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전TP와 대전시는 ‘대전 공동관(Daejeon Pavilion)’을 꾸려 지역 기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주요 바이어 및 국제 우주기관과의 교류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레오스
  • 부산연구원, ‘제로웨이스트 도시’ 전략 제시…국내 첫 인증 추진
    부산연구원, ‘제로웨이스트 도시’ 전략 제시…국내 첫 인증 추진
    전국 2025.12.08 10:40:26
    부산연구원이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에 맞춰 ‘부산 제로웨이스트 도시’ 로드맵을 제시했다. 생활폐기물 감량 성과에도 불구하고 사업장 폐기물 증가와 재활용률 변동 등 구조적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도시 전체의 폐기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전환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부산연구원(BDI)은 8일 ‘순환경제 시대, 제로웨이스트 도시 부산’을 주제로 한 정책포커스(제444호)를 발간하고 부산의 자원순환 정책 흐름과 향후 대응 전략을 밝혔다. 부산시는 1990년대 위생적 처리 중심에서 벗어나 2000년대 이후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라보는
  • 부천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5년 이내 전면 완료 계획
    부천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5년 이내 전면 완료 계획
    전국 2025.12.08 09:41:22
    부천시는 30년 경과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향후 5년 이내 전면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지속 추진한 결과, 누수가 잦았던 취약 구간 90km를 정비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80km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를 ‘상수도 노후관 전면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총 800억 원을 투입해 잔여 노후 상수도관 140km를 체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되고, 누수로 인한 복구
  • HD현대, 인도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설립 MOU 체결
    HD현대, 인도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설립 MOU 체결
    전국 2025.12.08 09:35:44
    HD현대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 검토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주 마두라이(Madurai)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및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 부산 학교 첫 AI 안전관제 도입…폭력·침입 실시간 감지
    부산 학교 첫 AI 안전관제 도입…폭력·침입 실시간 감지
    전국 2025.12.08 09:35:42
    부산동여자중학교가 부산지역 학교 최초로 AI 기반 지능형 안전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교폭력과 외부 침입, 취약 시간대 사고 등을 인공지능이 실시간 분석해 탐지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공교육 현장의 ‘스마트 안전학교’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8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동여중은 지능형 CCTV 영상관제 기업 브레인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관제 솔루션 ‘Snatch AI Cube’를 구축한다. 지난 4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미연 동구의회 부의장도 참석해 학교·지자체·기업이 협력하는 지역 안전 모
  • 수원시 협업기관 인권 실태 3년比 소폭 개선
    수원시 협업기관 인권 실태 3년比 소폭 개선
    전국 2025.12.08 09:29:21
    수원시 협업기관의 인권 실태가 3년 전보다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인권센터가 지난 7~8월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보조기관 등 협업 기관 소속 임직원 1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공개한 ‘제2차 협업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보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7.7%로 2022년(23.0%)보다 5.3%P 감소했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등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4.8%로 2022년(5.8%)보다 1%P 줄었다. 더불어 응답자의 67.2%는 ‘3년 전보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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