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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줌인] 美서 韓 배당주로 머니 무브…순자산총액 반년만에 6.5배
    [ETF줌인] 美서 韓 배당주로 머니 무브…순자산총액 반년만에 6.5배
    재테크 2025.07.18 18:56:59
    ‘500조’ 시대를 앞둔 퇴직연금 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강화 정책 추진에 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배당주 대신 한국 배당주를 담는 투자 공식이 새롭게 부상 중이다. 특히 국내 고배당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고 있어 퇴직연금 계좌 내 안전자산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총액은 3126억 원으로
  • “비트코인 240만弗도 가능” vs “사기·애완용 장난감”…“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 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비트코인 240만弗도 가능” vs “사기·애완용 장난감”…“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 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재테크 2025.07.15 08:52: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교육 확산: 서울경제신문이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머니트렌드 2025를 개최하며 부동산·주식·절세 분야 전문가들이 투자 비법을 대거 공개한다. KB국민은행, 하나은
  • “240원으로 1년 보장?”…초소액보험 들어볼까 [S머니-플러스]
    “240원으로 1년 보장?”…초소액보험 들어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15 05:00:00
    “지하철 타다 사고 나도 보장돼요. 보험료요? 한 번에 240원이요.” 보험료가 1000원도 되지 않는 ‘초미니보험’이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복잡한 약관과 비싼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던 2030세대를 겨냥해 저렴하고 간편한 ‘동전 보험’이 속속 출시되면서다. 한 번 납부로 1년간 보장되거나 특정 상황에만 집중해 가입 부담을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버스나 지하철, 기차 사고뿐 아니라 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한다. 40세 여성 기준 보험료는 단
  • "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머니트렌드 2025]
    "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머니트렌드 2025]
    재테크 2025.07.14 17:38:16
    투자자들은 부동산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재건축 아파트를, 주식은 인공지능(AI)·반도체주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이 이달 16일 열리는 ‘서울경제 머니트렌드 2025’ 행사 참가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1%(최대 2개 선택)는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입주권(32.6%)이었고 ‘목동·여의도 재건축 아파트’와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 "연금 준비는 젊을 때…취직 후 월 10만원이라도 투자를"
    "연금 준비는 젊을 때…취직 후 월 10만원이라도 투자를"
    재테크 2025.07.13 18:00:00
    “연금은 은퇴 직전에 준비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노후 자산은 ‘수익률’보다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자산관리 유튜브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는 박동호(사진) 곰희스쿨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금 부자가 되려면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국내 세제 혜택 계좌를 활용한 소액 적립식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달 16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머니트렌드 2025’ 행사에서
  • "파킹통장 예년만 못해"…MMF로 일주일새 7900억 유입
    "파킹통장 예년만 못해"…MMF로 일주일새 7900억 유입
    재테크 2025.07.11 17:48:01
    국내 증시의 가파른 상승 속에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주식 투자에 관망세를 취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권 파킹통장 이자율이 1%대로 낮아진 가운데 자금 피난처를 찾는 투자자라면 머니마켓펀드(MM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형 MMF 잔액은 이달 2일 19조 1000억 원에서 10일 19조 8866억 원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올 초 18조 2020억 원에서 5월 21일 19조 8415억 원까지 늘었다가 다시 떨어진 바 있다. MMF란 증권사나
  • 세제 개편 기대감…은행주에 쏠리는 눈 [S머니-플러스]
    세제 개편 기대감…은행주에 쏠리는 눈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10 05:00:00
    “은행주 또 오르던데… 배당 주려는 거야?” 상반기 강세를 보였던 은행주가 최근 다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하반기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0.27% 오른 9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9만 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에 바짝 다가섰다. 신한지주는 7.73% 오른 7만 1100원에 마감했으며, 장중 7만 2100원까지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는 8.32% 오른
  • 청약도 재테크도 궁금하다면? 서초 청년스쿨 개강 [S머니-플러스]
    청약도 재테크도 궁금하다면? 서초 청년스쿨 개강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9 05:00:00
    “청약 자격은 어떻게 되지?”, “재테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여름방학을 맞아 이런 고민에 빠진 청년이라면 주목해야 할 만한 특강이 있다. 서울 서초구가 청약부터 재테크까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모은 여름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간 관리, 주거 정보, 재테크를 알려주는 '서초청년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에서 7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이달 8일 열린 첫 강연은 tvN '신박한 정리
  • “이래도 오른다고?”…집값, 절반이 ‘상승’에 손 들었다 [S머니-플러스]
    “이래도 오른다고?”…집값, 절반이 ‘상승’에 손 들었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8 05:00:00
    “이 정도 규제면 집값도 좀 꺾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부가 가계대출을 꽁꽁 조이는 와중에도 여전히 절반 가까운 수요자들은 “하반기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출 한도 축소, 경기 침체 등 ‘하방 요인’이 줄줄이 대기 중인데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를 데는 오른다’는 심리가 더 강해진 분위기다. 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9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하반기 주택 매매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올해
  • “중고차 잘 사야 진짜 차테크”…첫차 고르기 전 확인하자 [S머니-플러스]
    “중고차 잘 사야 진짜 차테크”…첫차 고르기 전 확인하자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7 16:05:00
    “나도 차 사고 싶은데… 새 차는 너무 비싸고…” 혼자 사는 20·30대에게 차는 '사치'일 수 있지만 출퇴근이나 장보기, 부모님 찾아뵐 때 등 막상 필요할 땐 정말 필요하다. 새 차를 사기엔 부담스럽고 중고차를 보자니 뭔가 불안한 이들에겐 ‘이것만은 꼭 확인하라’는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중고차 시장은 가격 경쟁력과 차량 품질이 높아지며 첫차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겉모습이 멀쩡하다고 덜컥 구매했다가는 수리비 부담이나 안전 문제로 이
  • "요즘 누가 전세 사니?"…'月 4000만원' 초고가 월세 인기 높아진 까닭
    "요즘 누가 전세 사니?"…'月 4000만원' 초고가 월세 인기 높아진 까닭
    재테크 2025.07.07 11:14:47
    세금이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 매수나 전세 대신 고액 월세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자산가들이 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 현금 확보가 필수인만큼 자산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고액 월세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에서 맺어진 월세 1000만원 이상 초고액 계약은 모두 102건으로 집계됐다. 6월 거래는 신고 기간이 이달 말까지인 만큼 상반기 초고액 월세 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는 지난달
  • RP, 5%대 고금리…'달러도 단타' 시대 [S머니플러스]
    RP, 5%대 고금리…'달러도 단타' 시대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4 18:07:48
    요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달러도 단타로 굴린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연 5%대 고금리를 앞세운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이 간편투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속속 등장하면서 묵혀뒀던 달러 자산의 단기 운용처로 외화 RP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으면서도 주식처럼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아 짧은 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4일 금융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증권사들이 잇따라 손잡으면서 외화 RP는 ‘모바일 기반 소매금융상품’으로 자리 잡
  • 연 7.7%? 야구팬이라면 무조건 챙겨야 할 적금 [S머니-플러스]
    연 7.7%? 야구팬이라면 무조건 챙겨야 할 적금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4 05:00:00
    “연 7.7%짜리 적금에 야구 우승 상금까지?” 이번 여름, 적금도 야구처럼 재밌어졌다. 신한은행이 선보인 ‘1982 전설의 적금’은 이름처럼 야구팬의 감성을 자극하는 자유적금 상품이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창립 43주년을 맞아 최고 연 7.7%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 기본 금리에 카드 실적, 디지털 플랫폼 이용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높은 금리와 함께 야구 연계 이벤트 상금도 노릴 수 있다. ‘1982 전설의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금으로,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 사뒀다면 28%↑…코스피의 역전극 [S머니-플러스]
    사뒀다면 28%↑…코스피의 역전극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2 05:00:00
    “연초에만 들어갔어도 웃음꽃 피었을 텐데.”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돈을 넣었던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떠올렸을 듯하다. 코스피가 무려 28% 가까이 치솟으며 1999년 닷컴버블 이후 26년 만에 가장 뜨거운 상반기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해 말 2399.49에서 출발해 6월 말 기준 3071.70으로 마감했다. 반년 만에 700포인트 가까이 오르면서 수익률은 28.01%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1999년(56.99%)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글로벌 성적표도 돋보였다.
  • “주담대 막았다고 은행주 꺾일까?” [S머니-플러스]
    “주담대 막았다고 은행주 꺾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1 05:00:00
    "은행주, 이번엔 꺾일까?" 정부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묶으면서, 그간 탄력 있게 오르던 은행주 주가에도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특히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이자 수익 의존도가 높은 은행 업종의 실적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증권가의 판단은 다르다. 기업금융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 등으로 가계대출 감소분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히려 은행주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이달 말 발표될 2분기 실적과 하반기 배당 정책에 더 주목할 시점이라는 평가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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