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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1년…경찰은 핼러윈 악몽 극복할 수 있을까 [경솔한 이야기]
사회 사회일반 2023.10.22 00:05:00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참사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경찰 역사에서도 고통스럽고 뼈아픈 사건으로 남게됐습니다. 당시 경찰 대응은 시민의 초기 112 신고에 안이하게 대처하고, 지휘부 보고 체계도 붕괴되는 등 '총체적 부실' 그 자체였습니다. 경찰은 참사 이후 뼈를 깎는 쇄신을 -
안 쏘나 못 쏘나…경찰관들 연간 실탄 사용 실상은? [경솔한 이야기]
사회 사회일반 2023.09.10 10:00:00서울 신림동과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후 전국 곳곳에서 이상동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일상이 공포가 된 시대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315건에 이릅니다. 하루에도 10건 넘게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셈입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흉기 폭력행위(특수 상해, 폭행, 협박 등)가 1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범죄처벌법 등이 127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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