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시속 50㎞로 정면충돌…지리차의 '극한 실험실'
이전
다음
지리자동차 안전센터의 풍동 시험 연구소에서 지커의 9X 차량이 폭설 상황에 주행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지리자동차 제공
지리자동차 안전센터의 풍동 시험 연구소에서 지커의 9X 차량이 혹한 상황의 차량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지리자동차 제공
유럽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지커의 7X 차량이 12일 지리자동차 안전센터에 전시돼 있다. 7X는 내년 지커가 한국에 진출하며 가장 먼저 선보일 차량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광수특파원.
지리자동차 안전센터에 60여 종의 충돌 테스트 실험용 인체 모형인 더미가 전시돼 있다. 지리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