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돌에 새긴 인간의 흔적…조각 경계를 넓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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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 PKM갤러리 야외 공원에 전시된 정현의 조각 '무제(2025)'는 청계천 수표교(水標橋)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제공= PKM갤러리
서울 삼청동 PK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정현의 개인전 '그의 겹쳐진 시간들'의 전시 전경 /제공=PKM갤러리
2019년 강원도 산불로 타버린 나무를 다시 태워 만든 신작 '무제'(2025). 고열에 태운 나무를 하얗게 분칠해 전시장에 내놨다. /제공=PKM 갤러리
조각가 박은선이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치유의 공간’에 전시된 높이 3.3m의 신작 '생성·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경미기자
박은선, 정육면체, 2025 /제공=가나아트센터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박은선의 개인전 ‘치유의 공간’ 2층에서는 빛나는 돌 기둥인 ‘무한기둥-확산’ 연작을 만날 수 있다. 속을 파낸 후 LED 조명을 넣어 자연스러운 빛을 내도록 구성한 작품은 작가가 코로나19를 지나며 자연의 빛으로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김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