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경관 지키는 모든 수단” 1호로 ‘세계유산지구’ 지정…실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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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묘(왼쪽 위)와 논란의 세운4구역(오른쪽 빈터) 모습. 연합뉴스
종묘 일대 행정 도면. 붉은색 표시가 ‘세계유산지구(세계유산 구역)’ 지정 지역으로 현재 종묘 담장 범위다. 이번 지정에서 ‘세계유산 완충구역’은 빠졌다.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7일 서울 종묘를 찾아 정전 월대에서 바라보이는 경관을 점검하고 있다. 최 장관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서울시의 계획대로 세운4구역에 초고층건물이 들어섰을 때 모습을 예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옥상에서 열린 세운4구역 재개발 관련 현장 브리핑에서 주변 전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