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새로운 100년 역사, R&D 강화로 초석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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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오른쪽) 삼양그룹 회장이 5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에서 연구 과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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