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보물 지킨 7인 '컬렉션'…간송으로 이어지다
이전
다음
간송이 1937년 존 갯즈비 컬렉션을 확보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국보 ‘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 사진 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국보로 지정된 12세기 걸작 '청자기린유개향로(왼쪽)'와 '청자오리형연적'. 사진 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추사 김정희 특유의 호방하고 자유로운 서체가 일품인 ‘대팽고회’는 ‘최고의 반찬은 두부·오이·생강·나물이고,가장 좋은 모임은 부부와 아들딸, 손자가 함께하는 자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 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