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 24일 엄수…문화·의료 공헌 ‘KH 유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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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가운데)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73번째 생일날 당시 홍라희(왼쪽)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함께 걷고 있다. 뉴스1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024년 10월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선영에서 열린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언론공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서는 '인왕제색도' 등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와 보물 26점을 포함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기증품 360점을 선보였다. 뉴스1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기증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사전 공개행사에 참석한 문화계 인사와 언론인 등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에는 조선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를 포함해 이건희 기증품 190건 348점(국보 6건·보물 14건)이 전시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