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10시간 하면 우린 20시간 해야 한단 생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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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트’를 모았다가 대결 구도도 취해본 ‘고자매’. 왼쪽이 언니 고지우, 오른쪽은 동생 고지원이다.
고지원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KLPGA 투어 한 시즌 자매 우승’이라는 최초 기록이 탄생했다.
고지우의 통산 3승 때 함께한 가족.
고지원의 우승 트로피를 맞잡은 자매.
삼남매의 ‘귀염뽀짝’ 시절. 남동생 필관이는 누나들의 활약을 보면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고 한다.
드라이버 샷하는 언니 고지우.
동생 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