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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12m, 세로 5m에 달하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대표작 ‘코리아 판타지(2023)’. 사진 제공=경주솔거미술관
불화장 송천 스님의 작품 '성모 마리아(왼쪽)'와 '관세음보살'의 견본 모습. 송천 스님은 불교와 기독교 미술의 융합을 통해 종교를 초월한 진리를 탐구하자는 취지로 마리아와 관음을 나란히 전시한 작품을 선보였다. /제공=경주솔거미술관
백남준의 비디오 설치 연작으로 1992년 제작된 ‘나의 파우스트-영혼성(왼쪽)’과 ‘나의 파우스트-경제학’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사진 제공=우양미술관
백남준이 경주에서 발굴된 고대 기마 인물형 토기를 모티프 삼아 제작한 '고대기마인상(앞쪽)'이 설치된 가운데 뒤편으로 세 대의 자동차로 구성된 대형 설치 작품 '전자초고속도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