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 논란 '빅트리' 달라질까…창원시 개선 절차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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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억 원을 들여 조성한 창원 빅트리 항공 사진. 빅트리는 경남 창원시가 344억 원을 들여 의창구 대상공원 정상부에 싱가포르 슈퍼트리를 본떠 조성한 건축물이다. 사진 제공=창원시
창원 빅트리 인근에 위치한 맘스프리존 항공 사진. 사진 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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