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로비서 채가고 35년 산 영주권자까지 구금…한인사회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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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가 석방된 고연수(가운데) 씨가 8월 4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ICE 청사 앞에서 성공회 뉴욕교구 소속의 어머니 김기리 신부를 끌어안고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월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 도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나눔터 최인혜 사무총장이 건넨 김태흥(40) 씨 어머니의 편지를 전달받고 있다. 김 씨는 올 7월 21일 한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으로 들어오다 이민 당국에 붙잡혀 현재까지 구금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