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검찰 중간간부 인사…중앙지검 1차장 여성 첫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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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중간 간부 인사가 21일 단행됐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665명, 일반검사 30명 등 검사 695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검찰청의 '2인자'이자 최선임 차장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최재아(사법연수원 34기) 김천지청장이 맡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