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 재판 4회 연속 불출석…法 “궐석 재판 진행, 불이익은 피고인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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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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