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원전 수주 ‘청신호’…현대건설, 북유럽 원전 시장도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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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오른쪽부터)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장과 로랑 레뷰글 핀란드 포툼 신규원전담당 부사장, 엘리아스 게데온 미국 웨스팅하우스 수석 부사장이 19일(현지시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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