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본 한국문화원의 ‘불로문’ 판석이 1장 아닌 3장인 이유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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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경복궁역에 있는 ‘불로문’ 모습. 창덕궁의 원본을 모방한 것이다. 최수문기자
경복궁역 불로문의 설명문이다. ‘한 장의 큰 판석’으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다. 최수문기자
창덕궁 후원에 있는 원본 ‘불로문’ 모습. 하나의 바위로 문틀을 만든 석공의 정성이 경이롭기만 하다.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주일본 한국문화원 하늘정원에 있는 모조품 ‘불로문’ 모습. 원본과는 다소 다른 느낌인데 특히 윗부분에 잘린 흔적이 있다. 돌 3개를 모아 놓은 셈이다. 사진 제공=주일본 한국문화원
주일본 한국문화원 ‘불로문’의 윗부분 모습. 잘린 모습이 선명하다. 사진 제공=문체부
주일본 한국문화원의 하늘정원 전경. 왼쪽 위 사진 가운데 ‘불로문’이 있다. 사진 제공=주일본 한국문화원
서울 경복궁 전경. 광화문을 사이에 두고 궁성 담장과 연결돼 왼쪽(서쪽)과 오른쪽(동쪽)에 각각 서십자각과 동십자각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서십자각은 아예 없어졌고 동십자각은 담과 잘려 섬처럼 돼 있다. 최수문기자
경복궁 동십자각 현재 모습. 원래 이어져 있던 경복궁 담장과 끊어져 현재 섬처럼 돼 있다. 최수문기자
경복궁 서십자각 터의 현재 모습. 서십자각은 아예 없어지고 위치를 알리는 표지석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최수문기자
훼손되기 전의 경복궁 서십자각(왼쪽)과 동십자각 모습. 사진 제공=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