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울진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에 응급 의료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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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천(오른쪽)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과 이혁기 안동병원 진료처장이 23일 경북 안동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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