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경찰, 수요집회 자유 보장하도록 실효적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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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평화의 소녀상 부근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평화나비네트워크(평화나비) 등 수요시위 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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