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문민화 ‘핵심 키워드’…美 vs 韓, 국방장관 차이점 ‘군령권’ 유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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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5월 1일 백악관 상황실.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구석에서 공군 준장이 지휘하는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인 ‘넵튠 시피어’ 진행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제공=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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