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서 자해 등 이상행동'…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한 30대, 정신감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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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오후 경기 시흥시의 한 편의점 앞에 추모의 글귀가 적힌 쪽지와 국화 꽃다발, 간식 등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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