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의 아버지' 마지막 길…'벽 아닌 다리를' 평화 메시지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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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간)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거행된 가운데 교황이 누운 소박한 목관 뒤로 주요국 정상과 성직자 등이 애도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을 실은 차량이 26일(현지 시간) 장례 미사를 위해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광장으로 향하는 도중 로마 콜로세움 앞에 모인 추모 인파에 둘러싸여 있다. UPI연합뉴스
26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열린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독대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