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국채쇼크 걱정?”…연준은 왜 QT에 브레이크를 밟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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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연준에 있는 지급준비금 현황. 코로나 시기 QE로 늘었다가 2022년 QT로 감소 추세다. 새인트루이스 연은
2022년 당시의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 현황. 7월 2%가 안되던 국채 금리는 트러스 총리의 감세안 발표 전후 4%까지 급등했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이런 시나리오를 연준이 가정하고 있다고 본다. 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