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강마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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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가 판다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가 판다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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