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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한 1959년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 하종현 작가의 1965년까지 초기작은 전후 유럽에 등장한 예술 경향인 앵포르멩을 한국적으로 해석, 한국전쟁 이후의 혼란과 불안을 어두운 색조 등으로 표현한 작품이 주를 이뤘다. 사진 제공=아트선재센터
1967~1970년에 전개된 ‘도시계획백서’ 연작. 사진 제공=아트선재센터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를 창설해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하던 1969~1975년의 작품들. 가운데 작품은 1972년 캔버스에 철조망을 잘라 붙여 만든 소재로 제작한 대형 작품으로 2010년 재제작됐다. 사진 제공=아트선재센터
‘배압법’을 적용해 1974~1975년 제작된 ‘접합’의 초기 작품들. 사진 제공=아트선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