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2월 금리 인하, 불가피한 것 아냐…환율 기름붓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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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 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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