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저래도 위기의 민주당…이재명…'조기 대선' 심장부 전남에 뚫린 두 개 구멍[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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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의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에서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다. 비명계 주요 인사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난 23일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일곱번째LAB 창립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어느 한 사람이나 어느 한 사고의 독주를 허용하지 않는 다원주의를 지향하면서 폭력적인 언행을 용납하지 않은 것을 국민께 똑똑히 보여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박홍률(왼쪽) 목포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조기 대선 전망 속 전남 서부권·동부권 최대 도시 목포·순천 단체장이 아직 무소속 신분으로 남아있는 만큼 민주당 복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경제DB
지난해 7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전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김영록 지사 등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